37 줄어드는 골프 비거리 다시 늘릴 수 있나? ▲ 부상으로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프로 골퍼 타이거 우즈가 2015년 2월 4일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프로암 경기에서 티샷을 하는 모습./사진=AP 뉴시스 매년 이맘때쯤 좀 특이한 환자들이 찾아온다. 대개 50대 남성들이고,팔꿈치,팔목,어깨 등의 통증을 호소한다. 나이나 외모 등을 고려할.. ♣ = F S = ♣ /스포츠 메디신 2015.03.20
36 운동은 약하게 오래해야 오래산다 운동하기 좋은 봄이 왔다. 아직 날씨가 쌀쌀한 때도 없진 않으나,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펴고 운동에 나서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막상 운동복에 운동화를 신고 집밖으로 나서려고 해도 어떤 운동을 어느 정도의 강도로, 얼마 동안 해야 효과가 있을 지 가늠이 잘 되지 않는다. 헬스클.. ♣ = F S = ♣ /스포츠 메디신 2015.03.06
35 아이들의 키를 키우려면 초∙중∙고 입학식이 곧 다가온다. 아이의 입학을 앞둔 부모의 걱정 1순위가 '공부'일 것 같지만 의외로 다른 걱정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 바로 '키'다. 자녀의 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부모를 흔히 볼 수 있다. 의학은 사회통념상 키가 작거나 큰 경우를 치료 또는 연구 대상으로 .. ♣ = F S = ♣ /스포츠 메디신 2015.02.13
34 족발-닭발-도가니...노화 방지에 효과 있나? 화장품 TV 광고나 언론 보도에 자주 등장한 탓에'콜라겐'이 노화를 좌우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나이 들면 피부의 노화는 무척 절실하게 다가온다. 그런데 얼굴이 예쁘고 피부도 고운 모델이'콜라겐 화장품을 바른 뒤 피부가 젊어졌다'고 하니'콜라겐이 부족하면 늙는다'고 .. ♣ = F S = ♣ /스포츠 메디신 2015.01.30
33 중년 여성들의 댄스 열풍이 걱정스런 이유 원장님, 스포츠 댄스가 다이어트에 좋다는데 해도 되겠지요?" "무릎이 좋아지면 재즈 댄스를 계속하고 싶어요. 꼭 치료해주세요." 춤에 대해 묻는 50~60대 환자들이 늘었다. 춤은 운동량이 많아 다이어트 효과도 좋고 사교에도 도움이 된다. 노인이 된 뒤 즐길 수 있도록 미리 춤을 배워두겠.. ♣ = F S = ♣ /스포츠 메디신 2015.01.16
32 4~5층 계단을 하루 3번 오르자 새해 계획을 세울 때 빼놓지 않는 것이 건강이다. 담뱃값이 오른 김에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을 결심했다고 하고 운동을 시작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지는 사람들도 많다. 야심차게 헬스클럽에 등록하는 사람들도 있고, 배드민턴, 등산 동호회에 가입하겠다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계획.. ♣ = F S = ♣ /스포츠 메디신 2015.01.09
31 관절염 '뼈주사', 연간 3회 넘지 말라 스테로이드 주사의 두얼굴 "원장님 뼈주사를 맞으면 아프지 않다고도 하고 몸에 해롭다고도 하는데 어느 쪽이 맞나요?" 진료실은 물론, 사석에서도 일명 '뼈주사'로 불리는 스테로이드에 대한 질문을 종종 받는다. 도대체 스테로이드가 뭐길래 극과 극의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일까? 올림픽.. ♣ = F S = ♣ /스포츠 메디신 2014.12.12
30 여초(女超) 시대에는 무릎이 튼튼해야 행복하다 # 1 병원 수술장 김모(74) 할머니는 며칠 전 양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다. 무릎이 아파 병원에 다닌 지 10년째다. 3년 전부터 연골주사를 맞으면서 버텨왔으나, 인공관절 수술을 받지 않을 수 없을 만큼 무릎 관절이 나빠졌다. 김 할머니는 무릎이 아픈 뒤부터는 잘 걷지 못한데다 고령.. ♣ = F S = ♣ /스포츠 메디신 2014.11.28
29 절뚝거리는 김정은의 다리, 전 국가대표 주치의가 분석해보니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건강 관련 뉴스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가 북한 매체에 등장할 때는 물론, 등장하지 않을 때도 건강 이상설이 잇따른다. 그의 건강과 관련해 통풍, 심혈관 질환 이야기가 거론되더니 최근에는 ‘복사뼈 물혹(낭종) 수술’,‘발목터널증후군’ 등 다양한 설(.. ♣ = F S = ♣ /스포츠 메디신 2014.11.14
28 X레이, CT, MRI...비싼 MRI가 최고인가? 필자: "X선 영상에서 무릎 뼈 양쪽이 닳아 위, 아래 뼈가 붙은 모습이 보이시지요?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아야 할 때가 되셨습니다." 환자: "그런데 원장님, MRI는 안찍나요? 큰 수술인데..." 필자: "X선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동안의 치료 경과와 통증 등을 종합할 때 이제는 인공관.. ♣ = F S = ♣ /스포츠 메디신 201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