萍 - 저장소 ㅁ ~ ㅇ/事思史 근대를 말하다 11

폐허와 희망 5 북방정책서 남방정책으로

관동군, 몽골 넘보다 ‘노몬한 사건’으로 소련에 혼쭐 1930년대 일본의 군부는 물론 정계에도 ‘짝퉁’ 이시하라 간지(石原莞爾)들이 득실거렸다. 이시하라가 상부 명령 없이 만주사변을 도발한 것이 만주국 건국이란 찬란한(?) 결과물로 나타나자 그의 방식을 모방하는 붐이 마약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