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평행선 이어가는 보수·진보단체 종로의 노인들 vs 서울광장의 촛불…그들이 사는 법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서 불거진 국정원의 대선 개입 사건으로 올해 여름부터 또 다시 촛불이 모였다. 촛불의 반대편에는 맞불을 놓기 위한 할아버지 부대가 어김없이 등장했다. 과거 ‘가스통 할배’로 불렸던 보수단체 회원들이다. .. 萍 - 저장소 ㅁ ~ ㅇ/별난세상 별난 인생 극과 극 2013.10.19
10 국내 유일 독립구단의 트라이아웃 현장 희망을 던지고 기적을 쏜다…고양 원더스의 하루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가 공식 출범을 앞두고 23일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 소속 선수 3명을 영입했다. 김종민(27·포수) 오현민(26·투수) 채선관(25·투수)이 바로 꿈을 이룬 주인공들. 이로써 고양 원더스는 지난해 5명 올해 9명 등 창단 .. 萍 - 저장소 ㅁ ~ ㅇ/별난세상 별난 인생 극과 극 2013.09.27
9 세계 최고가 vs 최저가 기타 전설적 음악가, 마약사려 기타 팔았다가 경악 6개의 현(줄)과 바디 프렛 그리고 손가락과 영혼이 합주하는 악기. 현대 음악사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악기를 한 가지만 꼽으라고 하면 바로 기타일 것이다. 현대 음악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앨비스 프레슬리부터 록 음악.. 萍 - 저장소 ㅁ ~ ㅇ/별난세상 별난 인생 극과 극 2013.09.12
8 국회개원 65년의 진기록 단 1초 발언·48시간 최단명 의원…‘금배지들의 기네스’ 아시나요 올해로 국회가 문을 연지 65년이 됐다. 1948년 제헌국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국회의원 법정 임기를 채운 사람만 총 2780명. 당선무효형 등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경우를 포함해 한번이라도 금배지를 달았던 사람들까지 합.. 萍 - 저장소 ㅁ ~ ㅇ/별난세상 별난 인생 극과 극 2013.09.07
7 첨단 무기의 세계 ‘게이 폭탄’부터 ‘F-22’까지…첨단 무기 성공과 실패의 스토리 8조 3000억원을 투입해 2050년까지 우리 영공을 책임질 차세대 전투기 선정과 관련한 논쟁이 뜨겁다. 미국 보잉사의 F-15SE가 최종 기종으로 가닥이 잡힌 가운데 향후 우리 방위력 향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전 국민의 관심.. 萍 - 저장소 ㅁ ~ ㅇ/별난세상 별난 인생 극과 극 2013.08.24
6 미인의 기준 세계 최고 미녀 vs 괴물로 불린 여자…얼굴 비교해보니 ▲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이 선정한 세계의 미인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기네스 팰트로, 줄리아 로버츠, 제니퍼 로렌스, 아만다 사이프리드, 드류 베리모어, 케리 워싱턴, 비욘세, 주이 디샤넬. 줄리아 로버츠는 2007~2010년, 지난.. 萍 - 저장소 ㅁ ~ ㅇ/별난세상 별난 인생 극과 극 2013.08.22
5 지하철 성범죄 당신을 노린다 - 단속 동행 르포 그녀의 등뒤에 음흉한 손길이…노출많은 여름, 지하철 성범죄 활개 #1.12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사당역 승강장. 한 남자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치마 차림의 한 여성 뒤에 바짝 붙어 섰다. 출근길 승객들이 쏟아져 들어가는 와중에도 그는 앞에 섰던 여성 옆에 자리를 잡았다.. 萍 - 저장소 ㅁ ~ ㅇ/별난세상 별난 인생 극과 극 2013.08.21
4 국민식품 라면 라면과 울고 웃은 50년…‘신라면’ 아성 뒤 비운의 ‘쌀탕면’ 아시나요 라면이 우리나라에 소개된지 꼭 50년이다. 1963년 9월 15일 삼양라면이 처음 출시됐다. 중량은100g, 가격은 10원이었다. 1961년 설립된 삼약식품이 2년만에 내놓은 첫 작품이다. 전중윤 삼양식품 명예회장은 최근“국민.. 萍 - 저장소 ㅁ ~ ㅇ/별난세상 별난 인생 극과 극 2013.08.20
3 기내서비스 비교해보니 뉴욕까지 1300만원…‘하늘위 스위트룸’ 일등석의 모든 것 지난 7월 한 달 동안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간 우리나라 국민은 107만 9703명이다. 지난해 7월보다 7%나 증가했다. 물질적 여유 속에 항공기 이용객들이 늘어난 것이다. 해외여행을 위해서든,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해외 출국이 .. 萍 - 저장소 ㅁ ~ ㅇ/별난세상 별난 인생 극과 극 2013.08.19
2 ‘1등만 18번 vs 407억 대박’ 로또 명당의 진실 (하) 명당 찾아가보니 한호성씨는 집근처 복권방에 들어섰다. 이른바 ‘복권 명당’도 아니다. 게다가 특별히 염두에둔 번호는 없었다. “어차피 1주일을 위해”라며 복권 추출업체에서 받은 번호에다 생각나는 번호를 적었다. 1등 당첨자들의 대부분은 한씨처럼 우연한 장소에서 별다른.. 萍 - 저장소 ㅁ ~ ㅇ/별난세상 별난 인생 극과 극 201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