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여물 먹여 키운 소 국 끓여 온 식구 먹던 “그 옛날 쇠고기 맛”” 웃돈 더 줄 테니 화식우(火食牛·여물을 끓여 먹이는 소) 좀 구해줘요”. ▲ 여물을 먹여 키운 소인 화식우(사진)는 사료를 먹은 소에 비해 육질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 충북 제천의 화식한우영농조합 사육장 모습. 사진 .. ♣ = W T = ♣/韓國의 名品 食材料 2016.03.31
7 여물 먹여 키운 소 국 끓여 온 식구 먹던 “그 옛날 쇠고기 맛”” 웃돈 더 줄 테니 화식우(火食牛·여물을 끓여 먹이는 소) 좀 구해줘요”. ▲ 여물을 먹여 키운 소인 화식우(사진)는 사료를 먹은 소에 비해 육질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 충북 제천의 화식한우영농조합 사육장 모습. 사진 .. ♣ = W T = ♣/韓國의 名品 食材料 2016.03.31
6 밥맛은 쌀에 달렸다 경기미인데 왜 맛없지?…품종 확인했나요 ‘경기미(米)가 맛있다’고 하면서도 정작 맛있는 품종인‘일품’은 모른다. 일품은 농촌진흥청에서 지정한 최고 미질(米質) 12종 중에서 가장 밥맛이 좋다고 알려진 품종이다. 좋은 쌀 산지로 소문난 이천·여주를 지나는 38번 국도변이나 양평.. ♣ = W T = ♣/韓國의 名品 食材料 2016.02.17
5 남해 대구 대구 산지 거제엔 ‘볼찜’이 없다…대가리 큰 수입산으로 만든 요리 대구 주산지인 경남 거제 외포에는 전국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는 대표 대구요리인‘볼찜’이 없다. 남해 바다에서 대구가 사라지자 제사상에 올리는 대구전 감(재료)을 해외에서 수입하면서 대구 대가리도 같이 들.. ♣ = W T = ♣/韓國의 名品 食材料 2016.02.04
4 청리 토종닭 토종닭은 질기다? 여태껏 속았네 생산성 낮아 일제가 거의 멸종시켜 몸통 크고 육질 질긴 짝퉁이 판쳐 90년대 유전자 찾아내 복원 작업 마트용 실용닭, 재래닭으로 상품화 한국인의 식탁에 오르는 식재료가 어떻게 변화해 왔고 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20년 현장 전문가의 시선으로 점검합.. ♣ = W T = ♣/韓國의 名品 食材料 2016.01.15
3 제주 방어 한라산에 눈 두 번 오면 방어의 쫄깃한 유혹 제주는 봄·여름·가을·겨울별로 품목이 다른 감귤이 난다. 11월은 노지 감귤이 한창이고 12월 레드향을 필두로 5월 카라향까지 줄지어 선보인다. 11월은 조기·갈치 경매가 본격 시작되는 때이기도 해서 매년 11월이면 제주에 갔다. 언제인가 .. ♣ = W T = ♣/韓國의 名品 食材料 2015.11.26
2 한국인 입맛 사로잡은 버크셔K 탱글탱글 감칠맛 남원 흑돼지 … 110년 전 미국서 왔대요 미국 품종, 지리산 기후에 적응 근섬유가 촘촘해 쫄깃한 식감 포도당·카르노신 많아 감칠맛 잡내 없고 비계도 부드러워 ▲ 왼쪽부터 삼겹살, 뒷다리살, 목살 지리산 앞자락인 남원은 식품회사에서 일하던 시절 매년 여러 차례 방.. ♣ = W T = ♣/韓國의 名品 食材料 2015.11.05
1 보리굴비 이젠 보리를 잊었다, 꼬릿한 바닷바람의 맛 ▲ 냉동시설이 없던 예전엔 굴비를 겉보리를 채운 항아리에 보관했다.그래서 ‘보리굴비’라 했다.요즘엔 겨우내 해풍을 받으며 말린다.이렇게 말린 보리굴비에선 진한 숙성의 향과 맛이 배어난다. [중앙포토] 2000년도부터 연간 서너 차례 전.. ♣ = W T = ♣/韓國의 名品 食材料 201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