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일 잘하는 공무원 대우 받는 세상 돼야” 공무원 만족하는 이유 “국가 정책 만드는 자부심” 1위 “공무원 사기 떨어지면 정책 정교함 떨어져 국가 손실” “우리 팀이 16명인데,우리가 고생하면 우리나라 국민 5000만명이 행복해진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등록센서스과의 하봉채 과장은 공무원으로서 통계청.. 萍 - 창고 ㅈ ~ ㅎ/흔들리는 공무원 2015.08.24
5 "어차피 안 될 장관…저녁있는 삶 중요" 세종시 공무원 10명 중 9명은 “승진보다 저녁 있는 삶" 남자공무원 육아휴직도 4년 동안 두배 가까이 증가 국가 정책을 관장하는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직장인화(化)되고 있다. 권한이 국회와 민간으로 넘어간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당연한 흐름이라는 목소리도 있지만,국가 정책에 구멍.. 萍 - 창고 ㅈ ~ ㅎ/흔들리는 공무원 2015.08.21
4 "세종시 이전 후 정책 역량 떨어져" 공무원 설문조사 결과 69.4% “과거보다 역량 떨어져” “잦은 출장 탓에 사무관 교육 제대로 안되는 게 문제” ▲ 작년 5월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 복도를 직원들이 걷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무역 관련 업무를 하는 30대 초반 사무관 A 씨는 서울로 출장을 갈 때마다 술 한 잔 하자.. 萍 - 창고 ㅈ ~ ㅎ/흔들리는 공무원 2015.08.20
3 재취업길 막히고 연금은 줄고 취업 제한율 올 초 31.2%로 높아져…열악해 지는 처우 연금 수만~수십만원 감소, 민간과 보수 격차 더 벌어져 행정고시 22회에 합격해 약 30년간 공직생활을 한 A씨는 2011년에 공직을 그만두고 국책기관이 주주로 있는 한 기업의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거기서 약 3년간 대표이사 생활을 .. 萍 - 창고 ㅈ ~ ㅎ/흔들리는 공무원 2015.08.19
2 국회·시장으로 넘어간 권력 중앙부처 과장“국회에선 가을날 길가의 낙엽만도 못해” 다수 공무원“국회에 권한 치중…국회도 세종으로 와야” 지난 봄 중요한 정책을 발표한 경제부처의 A과장은 정책 설명을 위해 국회를 찾았다가 얼굴이 빨개지는 일을 겪었다. 담당 상임위의 보좌관들에게 정책을 설명하러 갔.. 萍 - 창고 ㅈ ~ ㅎ/흔들리는 공무원 2015.08.17
1 10명 중 9명 "정년 전에 이직하고 싶다" “마치 한국의 고속 경제성장의 비결을 발견한 듯했다. 공무원들의 충성,투철한 열의에 놀랐다. 대통령의 지시가 장관에 떨어지면 장관은 바로 해당 간부회의를 열고 담당 차관보,국장,과장,사무관들은 그때부터 불철주야 작업에 매진하는 것이었다. 지식이나 논리보다 더 중요한 것이 .. 萍 - 창고 ㅈ ~ ㅎ/흔들리는 공무원 201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