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끝> 예술 꽃피운 기생 기녀·서녀 출신들최초 여성문예 동아리‘삼호정시사’ 만들다 ▲ 1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선생이 현대적으로 디자인한 기생 이미지의한복을 입은 모델들.사진 이영희 2 기생 죽향의 그림 ‘花鳥花卉草蟲圖’(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사진 박영민 교수 3 이영희 디자이너가 2000년 미국 카.. 萍 - 창고 ㅈ ~ ㅎ/향연 2013.07.07
<4> 18세기 조선의 음악 신분 귀천 뛰어넘어 줄풍류 함께 즐기고 전문 예인들이 등장 ▲ 『악학궤범』 향부악기도설의 향비파와 당비파. 18세기 조선의 음악은 줄풍류·영산회상·가곡 등을 통해 이전 시대와 비할 수 없는 양적·질적 증가를 보인다. 그만큼 풍요롭고 다채로운 음악 활동이 이루어졌다. ‘18세.. 萍 - 창고 ㅈ ~ ㅎ/향연 2013.06.09
<3> 18세기 도시 건설 물과 땅의 성질에 맞춰 청계천 정비한 영조 신도시 화성 세운 정조 ▲ 이인문,송석원시사아회도,<옥계청유첩>,지본담채,25.6×31.8cm, 1791년. 도시는 살아 있다. 때로는 자연발생적으로, 때로는 계획에 따라 성장한다. 도시를 살아 있게 만드는 것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이다. 최근『오래.. 萍 - 창고 ㅈ ~ ㅎ/향연 2013.05.26
<2> 놀이문화 꽃피운 18세기 조선 일을 놀이로 여긴 잘 놀던 사람들이 멋진 문화 만들다 ▲ 인왕산 자락 아래에서 시회를 하는 여항인들의 밤모임을 묘사한 단원 김홍도의 ‘송석원시사야연도 (松石園詩社夜宴圖)’(1791). 지본수묵 (紙本水墨), 25.6 x 31.8 cm. 개인소장. 사진 중앙북스 참 멋들어지게도 놀았다. ‘달이 어슴푸.. 萍 - 창고 ㅈ ~ ㅎ/향연 2013.05.12
<1> 왜 18세기 조선을 배워야 하나 왕이 마음 여니, 백성이 깨어나고, 문화가 꽃피다 21세기 한국이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가? 바로 한국 자신이다. 한국 경제 성장의 원동력 중 하나는 학습의 힘이다. 그동안 우리는 여러 분야에서 서구를 따라잡으려고 노력해 왔다. 1990년대 해외여행 자율화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난 유학 .. 萍 - 창고 ㅈ ~ ㅎ/향연 201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