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누군가 내 전화번호로 '宅配스미싱(배송 조회 위장한 문자 사기)'… 누명 날벼락 시작된 정보유출 2차 피해 - 범인으로 오해받는 시민 악성코드 문자 받은 사람들이 찍힌 번호로 거센 항의·비난… 못 견디고 결국 전화번호 바꿔 - 피해 구제는 쉽지 않아 경찰에 명의도용 신고해도 주로 정신적 피해라 보상 막막 지난달 식품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이모(49·경기 용인시).. 萍 - 저장소 ㅁ ~ ㅇ/신용사회의 敵들 2014.02.05
[9] 30代 직장인 스팸, 한국은 하루 4~5건… 美·佛선 年3~4건 "'스팸 공해' 시달리는 한국인 - 한국, 유출정보 널려 더 심해 스팸 차단기능 설정해도 헛일, 대출·도박 권유 문자 쏟아져… 美·佛선 동의한 '광고'만 보내 - 사람·시간 안 가리는 스팸 여중생에게 음란사이트 문자 새벽 3~4시에도 무차별 발송 회사원 박모(36)씨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 萍 - 저장소 ㅁ ~ ㅇ/신용사회의 敵들 2014.02.04
[8] "금융社 보안수준 A~D등급으로 나눠 공개해야" "민·관 전문가 4人이 말하는 신용 정보 유출 원인과 해법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보안인력 제대로 안키워, 외주 업체에 주로 의존… 결국 외부 직원이 유출" -박세춘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금융지주사 간 정보공유 최소 필요부분만 한정해 정보 유출 재발 막을 것" -노병규 인.. 萍 - 저장소 ㅁ ~ ㅇ/신용사회의 敵들 2014.02.04
[7] 해외 거래까지 콕 찍어 정밀 해킹… 거액 送金 낚아채 진화하는 IT 범죄… 수사기관은 따라잡기 허덕허덕 특정인 겨냥한 스피어 피싱 등 해커들, 경쟁하듯 신기술 개발 금융, IT와 한 몸처럼 결합… 사이버 범죄의 주요 타깃 돼 IT 범죄 뿌리는 대부분 해외, 검거율 하락… 50%도 못잡아 지난 11월 글라이더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김모(47)씨는 거래.. 萍 - 저장소 ㅁ ~ ㅇ/신용사회의 敵들 2014.01.31
[6] '개별 통지' 늑장부리는 카드 3社 "대금청구서와 함께 보내려고…" 카드사들 황당한 변명 유출 정보·경위 등 알리는건 서비스 아닌 법적 의무 사항… 사건 후 '지체 없이' 통지해야 -우편 발송 대상자 규모 파악 못해 컴퓨터 안 쓰는 어르신들… 정보 유출 여부 알 길 없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느냐" "개인 정보 처리자(.. 萍 - 저장소 ㅁ ~ ㅇ/신용사회의 敵들 2014.01.31
[5] 檢事 236명 투입, 무기한 단속 검찰 "개인정보 범죄 구속수사 원칙… 최고형량 구형" 대형 카드사들의 개인 정보 유출로 온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개인 정보 불법 유통·활용을 근절할 때까지 무기한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대검찰청은 27일 서민생활침해사범 합동수사본부장(조은석 검사장) 주.. 萍 - 저장소 ㅁ ~ ㅇ/신용사회의 敵들 2014.01.31
[4] "情報 유출됐으니 보안 승급 바랍니다" 사기 문자 급증 [개인정보 유출 편승… 더 정교해지는 보이스피싱·스미싱] 카드 정보 유출 안내 핑계로 인터넷 주소 붙은 문자는 100% 사기라고 보면 돼 카드 비밀번호 바꾸고 자주 안쓰는 신용카드 해지를… 진짜 금융사들은 우편으로 안내, 전화나 문자메시지 보내지 않아 "서울지방검찰청입니다. 최.. 萍 - 저장소 ㅁ ~ ㅇ/신용사회의 敵들 2014.01.27
[3] 부정사용 被害 전액 보상 가능… 장롱카드는 해지하세요 [신용정보 유출 Q&A] '잠자는 카드' 규모 2357만장… 사용안해도 신용정보는 담겨 보이스피싱·스미싱은 보상받기 어려워 금융사 사칭 전화·문자는 바로 끊거나 삭제하세요 본지 취재 결과 KB국민·NH농협·롯데카드 고객 정보 1억400만건 유출 사건 외에 금융당국과 수사 당국이 파악하지 .. 萍 - 저장소 ㅁ ~ ㅇ/신용사회의 敵들 2014.01.26
[2] 본지 기자가 직접 사보니 진료기록 1000건에 5만원… 검색→흥정→구입에 1시간 포털서 키워드 검색하자 브로커 메신저 아이디 줄줄이 떠 "대출·게임·쇼핑몰·직업·연령별 다 있다… 골라잡아라" 유출된 정보, 공장서 찍어내듯 복사… 업자들끼리 공유 경찰 "일단 유출되면 끝… 온국민 정보 거래되고 있을 것".. 萍 - 저장소 ㅁ ~ ㅇ/신용사회의 敵들 2014.01.26
[1] 기업은 내 가족의 身體 치수·질병 이력까지 알고있다 대수롭지 않게 올린 '조각 정보', 기업은 조합·분석해 상세 파악 개인은 자기기록 지우고 싶어도 한번 남기면 삭제 쉽지 않아 직장인 A씨는 백화점 의류 매장에 아내에게 선물할 속옷을 구입하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 "○○ 고객님요? 잠깐 기다려보세요." 직원은 금세 아내가 선호하는 .. 萍 - 저장소 ㅁ ~ ㅇ/신용사회의 敵들 201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