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원형탈모증, 놔두면 그냥 해결될까? ▲ 원형탈모 /조선일보 DB탈모의 종류는 여러가지이다. 그 중의 하나가 원형탈모증이다. 머리카락이 부분적으로 둥글게,또는 타원 모양으로 빠지는 것이 흔한 원형탈모증 증상이다. 털이 빠진 부분을 원형탈모반이라고 하는데 5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도 있고 그보다 더 크거나 작은 경우.. 萍 - 창고 ㅈ ~ ㅎ/털털한 세상 2015.11.08
6 '털없는 원숭이'가 되고 싶어하는 현대인들 ▲ 한 여성이 종아리 부분 제모시술을 받는 모습. 조선일보 DB영국의 동물학자가 쓴'털없는 원숭이'라는 책이 있다. '털없는 원숭이'는 인간을 뜻한다. 왜 저자는 인간과 원숭이(동물)를 구별하는 기준으로 털을 꼽았을까? 언어나,문명,지능,직립 등 인간과 동물을 구별할 수 있는 요소들이.. 萍 - 창고 ㅈ ~ ㅎ/털털한 세상 2015.10.08
5 무모증(無毛症)은 치료해야 하는 병인가? ▲무모증. /조선일보 DB 의학이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탈모 고민을 가진 사람을 위한 모발이식은 물론 정반대로 털을 없애려는 제모는 모두 치료의 영역이다. 탈모 중에서 머리카락이나 눈썹 등은 밖으로 드러난 외모의 영역이므로 적극적인 치료 대상이다. 민감한.. 萍 - 창고 ㅈ ~ ㅎ/털털한 세상 2015.10.07
4 모발이식 후 대머리 치료 끝났다고 믿었다가... ▲ 모발 이식 시술 장면 /조선일보DB 현대 의학의 발전에 힘입어 난치병,불치병의 고지가 하나씩 허물어지고 있다. 한 때 천형(天刑)으로까지 불렸던 에이즈도 이제는 약물치료를 잘 받으면 기대 수명을 다 할 수 있는 질환으로 바뀌고 있다. 암은 아직은 완치는 쉽지 않지만, 5~10년 생존율.. 萍 - 창고 ㅈ ~ ㅎ/털털한 세상 2015.10.06
3 남편 탈모치료약 나눠 먹은 부인에게 나타나는 위험한 부작용 ▲ 조선일보DB 정수리 부분의 탈모 증상으로 진료를 받으러 온 50대 후반 여성의 말이다. "원장님,남편이 탈모 치료약을 처방 받아서 먹고 있거든요. 저도 탈모가 생겨서 고민이었는데 남편 약을 나눠달라고 해 몇 번 먹어봤어요. 효과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진료하다 보면 황당한 이.. 萍 - 창고 ㅈ ~ ㅎ/털털한 세상 2015.10.05
2 대머리도 아닌데 털 때문에 병원 찾은 70대 할아버지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모나리자의 눈썹은 클레오파트라의 코만큼 오랫동안 사람들의 입길에 오르내렸다. 모나리자의 눈썹은 '모델은 눈썹이 있었는데 다빈치가 다 그리지 못해서 그렇다'는 등 지금도 해석이 여전히 분분하다. 그런데 이런 모나리자의 '고민'을 안고 사는 사.. 萍 - 창고 ㅈ ~ ㅎ/털털한 세상 2015.10.02
시저가 정적의 흉계를 예감 못했던 것은 반(半)대머리 탓? ▲ 2015년 4월 6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열린 청해부대 17진 대조영함 입항 환영식에서 한 청해부대원이 연인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뒤 입맞춤하고 있다. 조선일보DB 동물의 털이 가진 기본적인 기능은 '보온''촉수''무기'다. 개와 고양이 등 포유동물 털의 기본 기능은 체온 유지다. 일.. 萍 - 창고 ㅈ ~ ㅎ/털털한 세상 201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