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13 노쇼 시달리는 도서관 책 예약해놓고 잠적… 서울도서관 노쇼 47% - 석달간 안 찾아가기도 대출 예약중엔 열람조차 안돼 "왜 못 빌리게 하나" 항의 빗발 - 페널티로 예약부도 막아야 종로도서관 '한달간 대출 금지'… 노쇼율, 서울도서관의 3분의 1 지난 18일 서울시청 옆 서울도서관에는 점심때가 되자 시민들의 .. 萍 - 계류지 ㄱ ~ ㄹ/No-show 사라진 양심 '예약 부도 2016.02.24
2 - 12 위약금이 노쇼 막는다 관광지도 노쇼 골머리… 위약금 물리자 21%→5% 철도·지자체 강좌 공공서비스 위약금 거의 없어 노쇼 속출 국립휴양림 '90일 이용제한' 벌칙^ 당일 취소 7.2%→1.6%로 줄어 ▲ 전남 화순군 ‘화순적벽’을 관람 중인 관광객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화순적벽은 지난 1985년 상수원보호구.. 萍 - 계류지 ㄱ ~ ㄹ/No-show 사라진 양심 '예약 부도 2016.02.23
2 - 11 명절 '얌체 예약' 여전 30분만에 동난 설 기차표… 67%가 노쇼·당일취소 온라인 예약한 167만명 중 54만명이 취소·발권 모두 안해… 58만명은 당일 돼서야 취소 - 쥐꼬리 위약금 손봐야 막판 취소해도 최대 6000원… 독일·일본은 2만~3만원대 이번 설 연휴(2월 5~10일) 코레일 열차 승차권에 대한 온라인 사전 예매.. 萍 - 계류지 ㄱ ~ ㄹ/No-show 사라진 양심 '예약 부도 2016.02.15
2 - 10 '노쇼 근절' 달라진 현장 '노쇼는 노!' 1호 식당, 한달 새 예약 펑크 80% 줄었다 식당 측 "손님들 인식 바뀌었다" 아시아나 "부서 회식 잡을 때 막판 취소도 하지 않게 돼" 하이트진로·포스코도 동참 공정거래위원회가 14일 '노쇼(No-show·예약 부도) 근절'을 올해의 중점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껏 '소비자 .. 萍 - 계류지 ㄱ ~ ㄹ/No-show 사라진 양심 '예약 부도 2016.01.15
2 - 9 중복예약 후 '막바지 취소' 막게 한번 예약대기 최대 9곳→3곳만 '양심불량'에 칼 든 자연휴양림… 노쇼 2번이면 90일간 예약 금지 지난해 12월 말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유명 국립 자연휴양림. 휴양림을 찾은 한 30대 남성이 직원에게 "빈 곳이 저렇게 많은데 왜 예약이 안 된 거냐"고 따지고 있었다. 캠핑장에 텐트를 칠 수 있는 자리 중 4군데가 텅 비어 .. 萍 - 계류지 ㄱ ~ ㄹ/No-show 사라진 양심 '예약 부도 2016.01.13
2 - 8 대리기사 울리는 노쇼 대리운전 달려갔더니 연락두절… 그들에게 노쇼는 '생존 위협' - 하루 6명 콜받아 1명은 노쇼 손님있는 곳까지 가는 교통비에 다른 손님 못받은 피해 그대로 - 중복예약에 "그냥 가라"도 다반사 손님과 싸우면 '불친절 페널티'… "대책 마련 좀" 하소연 줄이어 지난달 22일 새벽 2시 서울 강.. 萍 - 계류지 ㄱ ~ ㄹ/No-show 사라진 양심 '예약 부도 2016.01.11
2 - 7 택시 예약도 노쇼 콜택시 기사들 "20%가 노쇼"… 위약금 받는 카카오블랙은 '제로' "1~2분 못 참아서 예약부도… 1000원만 위약금 받아도 손님·기사 불신 줄어들텐데" 고급 택시 '카카오블랙', 노쇼하면 위약금 8000원 지난 20일 오후 8시 택시 기사 조모(52)씨는 카카오택시의 호출을 받고 500m 거리를 달려 서울 .. 萍 - 계류지 ㄱ ~ ㄹ/No-show 사라진 양심 '예약 부도 2015.12.23
2 - 6 RSVP 안지키는 문화 "참석할게" 해놓고 감감무소식… 동창·동호회는 '공포의 손님' - 예약 인원 절반도 못 채워… 참석자 어림잡아 예약… 상당수 이런저런 핑계로 모임 펑크내기 일쑤 - "무조건 자리 맡아놓고 보자" '빈자리 손님 받아도…' 묻자 '다른 사람 오면 방해된다, 모임 망칠 일 있냐'며 버럭 "이러.. 萍 - 계류지 ㄱ ~ ㄹ/No-show 사라진 양심 '예약 부도 2015.12.18
2 --5 노쇼 부추기는 VIP VIP들의 '노쇼 甲질'… 식당들 "단골이라 항의도 못해요" - 권위주의 문화가 원인 예약은 막내, 결정은 상급자… 신참 직원들 상사 기호 몰라 여러 곳 중복 예약할 수밖에 기업·관공서 몰린 빌딩가선 요주의 임원 명단 돌기도 기업이나 관공서의 단체 예약을 직접 하는 사람은 주로 부서의.. 萍 - 계류지 ㄱ ~ ㄹ/No-show 사라진 양심 '예약 부도 2015.12.17
2 - 4 셰프들도 뭉쳤다 "노쇼의 달, 12월… 약속을 지켜주세요" "예약을 펑크내시면, 셰프도 설 자리가 없습니다"… 동영상으로 호소한 그들 "예약 3회지킨 고객 할인" 셰프 에드워드 권도 나서 한국에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스타 셰프도 '노쇼(No-show·예약 부도)' 앞에선 속수무책이다. 방송을 통해 이름이 알려지.. 萍 - 계류지 ㄱ ~ ㄹ/No-show 사라진 양심 '예약 부도 201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