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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리에게 뺏긴 신라의 옥저는 산서성 동남부 황하변 와 등 중국의 여러 사서에“신라는 고구리의 동남쪽에 있으며 한나라 낙랑 땅에 있었다. 옥저(沃沮)·불내(不耐)·한(韓)·예(濊)의 땅을 차지하였으며 백제에 부용(附庸)하였다.”라는 기록이 있어 옥저는 본시 신라 땅이었던 것으..

신라가 차지했던 옥저, 불내, 한, 예는 산서성 동남부 황하변 ▲ 길림성 집안에 있는 환도산성 안내 비석 ©편집부와등 중국의 여러 사서에 “신라는 고구리의 동남쪽에 있으며,한나라 낙랑 땅에 있었다. 옥저(沃沮)·불내(不耐)·한(韓)·예(濊)의 땅을 차지하였으며 백제에 부용(附庸)..

산서남부 임분시의 금성은 김일제의 후손들이 피난온 곳 신라의 천년고도라는 금성(金城)이 지금의 경상도 경주라는 것은 그야말로 반도사관에 중독된 일제식민사학계의 이론일 뿐이다. 과연 신라가 천년 동안 경주(금성) 한 군데만을 도읍으로 했는지 여러 기록을 통해 상세히 알아보..

낙랑과 진장성 부근에 있어야 하는 신라 ▲ 경주에 가짜 신라의 천년고도를 복원하는데 약 9천억 원의 예산이 낭비된다 ©편집부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은 학교에서 식민사학의 잘못된 역사를 배워서 그런지 현재 경상북도에 있는 경주시가 신라의 천년고도(千年古都)인 것으로 알고 ..

신나라 왕망과 신라 김씨는 김일제의 후손 김일제의 증손자인 왕망이 세운 신(新)나라에서 핵심 정치실세였던 김씨들은 서기 23년 유씨의 나라인 후한(後漢)이 세워지자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대탈출을 감행해 흉노 휴도왕의 활동무대였던 요동 땅으로 숨어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그 김..

친족 왕망이 죽고 후한이 서자 김씨들이 피난간 곳은? 한(漢)나라를 무너뜨리고 신(新)나라를 세운 입지전적인 인물인 왕망(王莽)이 원래 김씨였다는 사실은 에서 김일제의 가계도에 대해 설명한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김당의 증조부 김일제는 아들 절후 김상으로 전해지고 김흠의 ..

신나라를 세운 왕망은 흉노 휴도왕의 고손자인가? 1954년 섬서성 서안에서 발굴된 ‘대당고김씨부인묘명’에는 아래 문구가 기록되어 있다. “태상천자께서 나라를 태평하게 하시고 집안을 여셨으니 소호씨금천이라 한다. 이 분이 곧 우리가 받은 성씨(金氏)의 세조(世祖)이시다. (중략) ..

우리와 동족인 흉노는 조선대연방의 일원 ▲ 높이 55cm 너비 95cm 두께 28cm의 파손된 문무왕능비 © 편집부 ▲ 사서에 그려진 한나라 투후의 시조 김일제 상 ©편집부 2008년 하반기에 방영된 KBS 역사스페셜에서는 흉노 휴도왕의 태자였던 김일제(金日磾 B.C134~B.C86년)가 신라 김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