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끝> 한국야쿠르트 ‘야쿠르트 유산균 발효유 원조… 45년째 새콤달콤한 유혹 ▲ 야쿠르트 아주머니는 한국야쿠르트의 상징이자 살아있는 역사다. 사진은 1970년대 야쿠르트 아주머니들을 모집하는 광고의 한 장면이다. 한국야쿠르트 제공 ‘코크’란 단어가 콜라를 지칭하는 대명사가 됐듯 한국에서 유산균 발효유 하.. 萍 - 계류지 ㄱ ~ ㄹ/광복 70년 한국의 장수 브랜드 2015.09.03
<6> 농심 ‘새우깡’ 어른아이 모두가… 45년째 ‘손이 가요∼ 손이 가’ ▲ 1971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맛과 포장 등 제품 정체성을 유지 하고 있는 새우깡.왼쪽은 출시 당시 모습,오른쪽은 현재 판매되는 제품.농심 제공‘손이 가요, 손이 가∼.’ 국민 대부분이 알고 있는 이 광고음악의 주인공. 바로 농심이 .. 萍 - 계류지 ㄱ ~ ㄹ/광복 70년 한국의 장수 브랜드 2015.09.01
<5> 대상 ‘미원’ “그래, 이맛이야” 주부들의 59년 요리 선생님 ▲ 1956년 대상은 국내 최초의 조미료인 미원(사진 왼쪽)을 개발해 출시했다.미원은 6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다양한 요리에 감칠맛을 더했다. 대상 제공 “요리 재료가 좀 부족해도 이것만 있으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요리를 하는 사람들에.. 萍 - 계류지 ㄱ ~ ㄹ/광복 70년 한국의 장수 브랜드 2015.08.27
<4> 오리온 ‘초코파이’ 41년간 주고받은 情… 이제는 ‘지구촌 간식’ ▲ 40년 이어진 장수 제품답게 오리온 초코파이의 포장은 계속 바뀌어 왔다. 파란색 외관에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1974년 출시 당시 모습(위쪽 사진)과 1979년 ‘초코파이’ 이름을 강조하는 새로운 포장(가운데 사진). 아래쪽은 ‘정(情).. 萍 - 계류지 ㄱ ~ ㄹ/광복 70년 한국의 장수 브랜드 2015.08.24
<3> 롯데 ‘칠성사이다’ 소풍 필수품… 코카콜라도 못 넘은 ‘일곱개의 별’ ▲ 칠성사이다는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캔의 디자인을 바꿔 왔다. 위쪽 사진의 왼쪽 2개 캔은 1980년대 초 디자인이고 3번째는 1984년에 바뀐 디자인이다. 1984년 디자인은 16년 정도 지속되다가 2000년에 현재 우리가 마트에서 볼 수.. 萍 - 계류지 ㄱ ~ ㄹ/광복 70년 한국의 장수 브랜드 2015.08.21
<2> 유한양행 ‘안티푸라민’ 3세대 근육통 달래준 82년 가정상비약 ▲ 녹색 철제 케이스에 들어 있는 연고 형태의 안티푸라민 초기 제품(왼쪽). 세월이 흐르면서 안티푸라민 연고는 로션 및 스프레이 형태 등으로 변화를 거듭해 지금에 이르렀다. 유한양행 제공 어깨가 쑤시고 허리가 욱신욱신할 때 한국인들의 머릿.. 萍 - 계류지 ㄱ ~ ㄹ/광복 70년 한국의 장수 브랜드 2015.08.20
<1> 동화약품 ‘까스활명수’ 독립운동 도운 118년 ‘국민 소화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브랜드가 뭘까. 이 질문의 답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1996년 한국기네스가 인증한 국내 최고(最古) 브랜드인 활명수다. 액상 소화제인 활명수는 출시 이후 118년이 지난 지금까지 제품의 이름과 상표(부채표) 등 원형을 간직하고 .. 萍 - 계류지 ㄱ ~ ㄹ/광복 70년 한국의 장수 브랜드 201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