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식인종이라고 인육을 먹고 싶어 먹었을까 자기 것이지만 남을 위해 존재하는 것 두 가지는? ▲ 《금방울전》 그림 삽화. 그림=꼭두갤러리 일단 질문부터 하나 해보자. “자기 것이지만,자기보다는 남을 위해 존재하는 것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이 무엇일까?” 수수께끼도 난센스 퀴즈도 아니다. 나름 진지한 문제다. 퍼뜩 답이 생각.. ♣ MOH/우리 고전 비틀기 2016.02.27
1〈단군신화〉의 영웅들은 가고, 〈쥐 변신 설화〉의 간교한 쥐만 득실대는 시대 ▲ 삽화: 인천광역시 블로그 ‘인천이야기’. 우리 민족의 조상은 누구인가? 인종이니 어족이니 하는 복잡한 것을 따지면 누가 나올지 모르지만,우리나라 신화에서는 우리 모두 단군의 자손이라고 말한다. 초등학생들도 아는〈단군신화〉이야기인데 엄밀히 따지면 우리가 단군의 자손.. ♣ MOH/우리 고전 비틀기 201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