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의 영양학 근력 쑥쑥 … 회춘 부르는 단백질 황태자 의료 쪽이건쪽이건,식품영양학 쪽이건 전문가들마다 한결같이 ‘나잇살’을 예방하기 위해선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한다. 단백질 섭취를 통해 기초대사에 관여하는 근육량의 감소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속.. ♣ = W T = ♣/HEALING FOOD 2016.02.17
복부 팽만증, 胃기능 장애·스트레스 탓 더부룩·속쓰림·구토 증상 탄산음료, 되레 가스 유발 설 명절이 반갑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고 배가 꽉 찬 느낌을 받는‘복부 팽만증’ 환자들이다. 복부 팽만감은 소화기관에 별다른 장애가 없는 경우에도 만성적인 소화불량 증세를 보이는‘기능성 소화 불량’환자들.. ♣ = W T = ♣/HEALING FOOD 2016.02.03
추위 약한 갑상선 환자… 굴 · 홍합 · 낙지가 ‘겨울 보약’ 호르몬 분비 돕는 ‘에너지 해산물’ 매년 겨울 유난히 추위를 더 타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리 옷을 두껍게 입어도 소용이 없다며, 오한과 함께 손발의 차가움을 호소한다. 이런 증상이 지속될 경우,갑상선호르몬 이상에 의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갑상선기능저하.. ♣ = W T = ♣/HEALING FOOD 2016.01.27
‘레드푸드’ 팥의 영양학 ‘소화·性기능’ 팔팔… 팥, 백미와 최고 궁합 ‘신경 비타민’ 팍팍 각종 미네랄·식이섬유 듬뿍 체내 毒 풀어주고 이뇨 작용 고혈압·신장염 등에도 효과 붉은 껍질은 ‘항산화 덩어리’ 일부 지역에 국한된 풍속이기는 하지만 생일상에 빠지지 않고 오르던 음식이 바로 팥밥이다. .. ♣ = W T = ♣/HEALING FOOD 2016.01.20
육수 대신 菜水!… 비만·고혈압 막는 ‘藥水’ ▲ 채수의 기본 재료로 들어가는 무와 표고 생강,파뿌리,다시마.여기에 본인의 식성과 체질에 맞도록 채소와 향신료를 추가하거나 덜어내면 맛에 변화를 주면서 효능도 높일 수 있다.김낙중 기자 sanjoong@munhwa.com ㆍ‘菜水’ 만드는 法과 效能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가마솥에서 뼈를 푹 고.. ♣ = W T = ♣/HEALING FOOD 2016.01.13
제철 파래의 영양학 칼슘많아 골다공증에 ‘굿’ 골절, 골밀도 낮아져 생기는 골다공증이 원인 척추 골절은 사소한 충격만으로도 발생 심할땐 기침·재채기하다가도 뼈 부러져 동장군이 몰려오는 계절, 중년들을 가장 두렵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 골절이다. 빙판길에서 가볍게 넘어지기만 해도 골절상을 입기 일쑤다. 중년 세대에 골절.. ♣ = W T = ♣/HEALING FOOD 2016.01.13
다이어트에 좋은 콩 뱃살, 허혈성 심질환·당뇨 등 위험 높여… 잘못된 식습관 고치고 체중감량을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며 나온 얘기다. 그래서인지 유행가‘100세 인생’의‘육십 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 간다고 전해라’는 노랫말도 실감 나게 .. ♣ = W T = ♣/HEALING FOOD 2016.01.06
자글자글 ‘피부 나이테’… 곶감으로 ‘다림질’ 잔주름, 20대 잔주름 생기는 시기 세안 + 보습 꼼꼼히 한해가 저물고 있다. 나이 한 살을 더 먹는다는 생각 때문인지 이맘때면 늘어난 주름살에 심란해진다. 노화로 인한 주름을 막을 수는 없어도 20대부터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보습 관리만 잘 해줘도 잔주름을 예방하고 굵은 노화 주름이.. ♣ = W T = ♣/HEALING FOOD 2015.12.30
머리 지끈 ‘칡차’ 헛구역질 ‘진피차’ 설사땐 ‘오매차’ 숙취 & 茶 ㆍ술자리 잦은 연말… 후유증별 ‘한방차’ 혈액 맑게 하는 칡, 해열작용도 뛰어나 말린 귤껍질, 소화기·호흡기 튼튼하게 훈증해 말린 검은색 매실, 간 보호까지 # 두통에 좋은 칡차 칡차의 숙취 해소 효능은 동의보감에도 기록돼 있다. 동의보감에는 칡에 대해 ‘성질은 평하.. ♣ = W T = ♣/HEALING FOOD 2015.12.24
부정맥, 심장 ‘전기 전달 체계’에 이상… 가슴 쿵쾅대고 통증·어지럼증 심부전·뇌졸중·급사 부를수도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 직장인 김모(47) 씨는 얼마 전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 김 씨의 병명은 부정맥. 최근 부정맥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살펴보면 부정맥 환자는 2011년에 14만71.. ♣ = W T = ♣/HEALING FOOD 201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