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나당전쟁 민족적 위기 모면하고 삼국통일의 대업 완성 신라, 당에 맞서 항쟁 선언 당고종, 신라 왕 관직 삭탈 수십만 병력으로 신라 공격 고구려 멸망 후 6년간 지속 ▲ 신라의 당 축출은 단순히 신라가 백제 및 고구려의 옛 영토를 지배할 수 있게 됐다는 차원을 넘어 민족적인 정체성을 유지할 수 .. 萍 - 창고 ㅈ ~ ㅎ/7세기 한반도 2013.09.28
26. 사천왕사 창건 “불법으로 백성 보호하고 원적의 외침 물리치리라” 670년 의상법사 귀국해서 당의 신라 침략 계획 알려 명랑법사 제의로 사찰 건립 문두루비밀법으로 적 퇴치 ▲ 당나라가 수만 명의 대군을 이끌고 침략했을 때 신라 명랑법사가 사천왕사에서 문두루비밀법을 개설하자 거센 풍랑이 일.. 萍 - 창고 ㅈ ~ ㅎ/7세기 한반도 2013.09.21
25. 고구려의 멸망 중국과 맞섰던 동아시아 강자 705년만에 패망 ▲ 나당연합군의 백제와 고구려 공격고구려 정벌을 중지하라는 유언을 남기고 태종이 죽은 649년으로부터 10 여년은 당의 고구려 침공이 없었다. 그러나 전략이 바뀌었을 뿐,당이 고구려 정벌 야욕을 포기한 것은 아니었다. 그 전략이란 백제.. 萍 - 창고 ㅈ ~ ㅎ/7세기 한반도 2013.09.14
24. 백제의 부흥운동 부흥군 규합 10일만에 3만명 참여 … 내부 분열로 쇠퇴 재산약탈에 인명살상까지 당나라 군사 노략질 극심 흑치상지 등 부흥군 조직 이례성 포함 20여 성 합류 ▲ 백제부흥운동의 구심점이었던 주류성의 위치는 오늘 날 부안 변산 일대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은 주 류성이 있던 .. 萍 - 창고 ㅈ ~ ㅎ/7세기 한반도 2013.09.07
23. 당의 흉계와 신라의 대처 당, 백제 무너지자 한반도 정벌 야욕 노골화 당 고종 신라병합 밀령 내려 백제 멸망 후 신라공격 시도 군사적 위협·내부분열 책동 호시탐탐 신라의 허점 노려 ▲ 백제 부흥군이 활동하던 충남 예산군 대흥면 임존성터. 예산군 제공 6 63년 주류성을 함락했지만 아직 임존성의 백제 부흥군.. 萍 - 창고 ㅈ ~ ㅎ/7세기 한반도 2013.08.31
22. 연화장세계 신라인, 성속의 대립 넘어 화엄적 세계관 구현 포천산 5비구·욱면비 서방정토로 극락왕생 원효 전생 도반인 사복 모친과 땅속으로 열반 ▲ 신라인들이 꿈꾸었던 연화장세계는 비로자나불의 공덕에 의해 장엄된 화엄의 불국정토다. 사진은 연화장세계에 대한 상징적 표현으로 유명한 경.. 萍 - 창고 ㅈ ~ ㅎ/7세기 한반도 2013.08.24
21. 슬픔의 강 공덕의 다리 “오라오라 서러운 인생이여, 공덕 닦으러 오라!” 양지스님은 서예·조각 등 기예 두루 통했던 예술가 장육존상 등 조성할 때면 선남선녀들 앞 다퉈 도와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2008년 7월 경주 사천왕사지 에서 출토된 녹유전(綠釉塼)을 3D 스캔(Scan)장비 등을 이용해 복원한 도상... 萍 - 창고 ㅈ ~ ㅎ/7세기 한반도 2013.08.17
20. 도교의 수용과 보덕의 망명 “고구려 임금은 와룡이 바다로 옮겨감을 몰랐구나” 실권 장악한 연개소문 도교숭상 불교는 배척 사찰 빼앗아 도관 사용 종교갈등으로 국론분열 ▲ 고구려의 대표적인 고승인 보덕 스님이 함흥 반룡산의 방장실을 전주 고대산으로 날려 옮겼다는 비래방장(飛來方丈) 설화가 전해지는 .. 萍 - 창고 ㅈ ~ ㅎ/7세기 한반도 2013.08.10
19. 군사암호 해독한 원효 소정방이 보낸 암호문 해독으로 신라군 위기 모면 당 고종 661년 평양으로 출병 신라도 북벌군 편성해 당 지원 고구려 강력한 저항으로 고전 당 퇴각하며 신라에 암호 전달 ▲ 원효가 당시의 신라왕실이나 귀족 들과 유대가 있었다고 해서 그들의 권 력을 비호하고 비위를 맞추었다고 보 .. 萍 - 창고 ㅈ ~ ㅎ/7세기 한반도 2013.08.03
18. ‘유가사지론’의 전래 신라 유식학 융성…신라 정치사상에도 큰 영향 300~350년 인도서 성립 100권 분량의 유식 논서 구법승 현장법사가 번역 당태종이 직접 서문 작성 ▲ 국보 제244호 초조본‘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 권17.‘유가사지론’은 인도의 미륵보살이 지은 글을 당나라 현장(602∼664) 법사가 번역해 .. 萍 - 창고 ㅈ ~ ㅎ/7세기 한반도 201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