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재벌 3세 (1) '도련님' 소리만 듣고 큰 재벌 3세 총수들, 잘 할 수 있을까? ▲ 청나라 4대 황제 강희제./조선DB최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성사는 재계에 많은 시사점을 줬다. 오너 마음대로 인수 합병이 안된다는 사실과 주주들의 힘이 예전과 같지 않았다는 점이다. 삼성 그룹의 3세인 ‘이재용 .. 萍 - 창고 ㅈ ~ ㅎ/재벌가 인사이드 2015.08.25
58 :이맹희 이맹희 회장 "아버지(이병철)와 갈등의 골이 깊었던 까닭은..." 재계의 양녕대군‘비운의 황태자’ ‘풍운아’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장남인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을 일컫는 말이다. 국내 최대 재벌의 장남인 그가 이국만리 타국에서 쓸쓸한 생을 마감했다. 임종을 한 가족도 .. 萍 - 창고 ㅈ ~ ㅎ/재벌가 인사이드 2015.08.18
57 신동빈 롯데 회장이 3차례 사과한 후에도 민심이 돌아오지 않는 이유 굴지의 재벌 총수가 3번이나 사과했다. 허리를 90도 각도로 꺾고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라고 읊조렸다. 한 사안을 갖고 이렇게 3번이나 사과한 재벌 총수가 있었을까. 횡령이나 배임 등으로 구속되면서도 총수들은 ‘형식적인’ 사과만 했었다. 한화 그룹 김승연 회장은 3번 SK그룹 .. 萍 - 창고 ㅈ ~ ㅎ/재벌가 인사이드 2015.08.14
56 신격호 회장은 왜 '시게미츠'라는 이름을 쓰는가? ▲ 신격호 총괄회장 성명 /MBC‘롯데 시네마’‘재벌가의 막장 드라마’ ‘드라마보다 더 흥미진진한 골육상쟁’ ‘부모 형제도 없는 돈의 전쟁’…최근 연일 톱뉴스를 양산하고 있는 롯데가의 재산분쟁에 대한 얘기들이다. 롯데가의 재산 분쟁은 오래 전부터 예견돼 있었다. 모든 원인.. 萍 - 창고 ㅈ ~ ㅎ/재벌가 인사이드 2015.08.05
55 롯데그룹 '왕자의 난' 신격호 건강을 둘러싼 신동빈의 모순된 해석 ▲ (왼쪽부터)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조선일보DB 지난 28일 오후 2시쯤 국내 한 통신사가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전격 해임’이라는 1보를 긴급.. 萍 - 창고 ㅈ ~ ㅎ/재벌가 인사이드 2015.07.30
54 재벌가 3세 여성 경영인의 명과 암 희비 엇갈린 재벌 3세 여성 경영인, 이부진과 구지은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왼쪽)과 구지은 아워홈 구매식재사업 본부장 (부사장).최근 재벌가 3세 여성 경영인에 희비가 분명하게 갈리는 일이 있었다.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과 아워홈 구지은 구매식재사업 본부장(부사장)이다. 이 사장.. 萍 - 창고 ㅈ ~ ㅎ/재벌가 인사이드 2015.07.20
53 효성가 재판 방청기下 재벌 3세 조 변호사는 왜 아버지를 비난하고 형제들을 고발했을까? ▲ 조현상 효성 부사장(왼쪽)과 이상운 효성 부회장. /조선일보 DB 조 변호사는 지난 2014년 10월 중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배임 및 횡령 등의 혐의로 형인 조현준 효성 사장과 류필구 전(前) 노틸러스효성 등 .. 萍 - 창고 ㅈ ~ ㅎ/재벌가 인사이드 2015.07.13
52 효성가 재판 방청기 上 법정에서 예를 갖춰 인사하는 재벌 아들과 이를 외면하는 재벌 아버지 ▲ 8000억원 규모의 기업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지난달 15일 서울중앙지법 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뉴시스지난 6월29일 오후 1시 50분 서울 중앙형사지법 5층 509호. 효성 그.. 萍 - 창고 ㅈ ~ ㅎ/재벌가 인사이드 2015.07.07
51 병아리 10마리에서 10조원 자산가가 된 닭 재벌 ▲ 하림그룹 회장 김홍국 /조선일보DB1994년 지방 토착 기업들은 ‘민영방송’의 허가권을 따기 위해 혈안이 된 적이 있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은 너나 없이 뛰어들었다. 당시만 해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인식돼 곳곳에서 잡음이 일었다. ‘소통령’으로 통하던 YS(김영삼 대.. 萍 - 창고 ㅈ ~ ㅎ/재벌가 인사이드 2015.06.29
50 신동빈 롯데 회장과 아베 일본 총리가 만난 사연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좌)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조선일보DB지난 6월2일 오후 4시 일본 도쿄의 총리관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조용한’ 만남이 있었다. 일본 총리가 한국의 대그룹 총수를 관저로 불러 단독 면담을 가진 일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 萍 - 창고 ㅈ ~ ㅎ/재벌가 인사이드 201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