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어눌하기로 유명한 정몽구 회장이 대본없이 15분간 즉흥 연설한 이유 ▲ 신년사하는 정몽구 회장./현대자동차 제공 ‘국민 여러분의 질책을 달게 받아 그 간의 잘못을 진심으로 깨닫고…’ ‘창사 이래 가장 큰 위기, 업의 본질을 바꿔야 살아남을 수 있다…’ ‘지금 이 순간도 타이머의 초침이 째각 째각 움직인다’ ‘세계속의 회사로 발돋음 하는 것이 .. 萍 - 창고 ㅈ ~ ㅎ/재벌가 인사이드 2015.01.13
28 시장의 냉혹한 심판대에 오른 LG-한화-현대중공업의 후계자들 ▲ 구광모 LG 상무‘구광모, 김동관, 정기선.’ 지난 연말 정기 인사에서 나란히 임원으로 승진,그룹 후계자로서 위치를 다진 재벌 3세와 4세들이다. 구광모 상무는 LG그룹 상무로 승진,그룹 승계자로서의 지위가 더욱 가시화했고 김동관 한화그룹 상무는 예정된 수순을 밟은 한화그룹의 .. 萍 - 창고 ㅈ ~ ㅎ/재벌가 인사이드 2015.01.07
27 위기의 정몽준, 재벌 총수인가? 정치인인가? ▲ 지난 5월 5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있는 도선사를 방문한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명부전에 모셔져 있는 아버지 정주영 회장의 영정을 바라보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뉴시스 정몽준 전의원이 기로에 서 있다. 재벌가 2세에서 정치인으로 변신, 늘 대선 후보 반열에 오를 .. 萍 - 창고 ㅈ ~ ㅎ/재벌가 인사이드 2014.12.30
26 아들보다 어린 재벌 3세에게 모욕당하고 짤린 대기업 CEO ▲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최근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미국의 JFK공항에서 한 행위를 놓고 재벌 3세들에 대한 비판의 시각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조 부사장은 대한항공 창업주 조중훈 회장의 장손녀이다. 그녀는 대한항공의 기내식과 서비스를 총괄하는 부사장직을 맡고 있.. 萍 - 창고 ㅈ ~ ㅎ/재벌가 인사이드 2014.12.22
25 위기 때마다 더 강해진 재계의 풍운아 김승연 한화 회장 ▲ 2009년 5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한화 김승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생명 연도상 시삭식'이 열렸다./이준헌 객원기자 2002년 12월 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삼성그룹 비서실로 전화를 걸었다. 이건희 회장과 통화하기 위해서다. 비서실에선 잠시 망설였다. 전화를.. 萍 - 창고 ㅈ ~ ㅎ/재벌가 인사이드 2014.12.17
24 재벌 회장들의 스포츠 사랑 정주영 회장이 축구-배구는 좋아해도 야구-탁구는 싫어한 이유 ▲ 전두환 대통령이 1986년 6월 21일 오후 성남상무체육관을 시찰한 자리에서 삼성그룹 부회장인 이건희 레슬링협회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조선일보DB 한국 스포츠가 이만큼 발전한 이면에는 재벌그룹들의 지원이 절대적이.. 萍 - 창고 ㅈ ~ ㅎ/재벌가 인사이드 2014.12.04
23 92세 신격호 롯데 창업주가 죽을 때까지 권력 유지할 수 있는 비결 ▲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서울 잠실 제2롯데 월드가 개장 한달만에 36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안전과 주차 문제 등으로 숱한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제2롯데 월드는 일단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실 이 롯데월드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마지막 소원이나 다름없.. 萍 - 창고 ㅈ ~ ㅎ/재벌가 인사이드 2014.11.28
22 재벌그룹을 들었다놨다 하던 삼성-현대-LG-SK-롯데그룹의 2인자들 ▲ 이학수 전 삼성부회장 한 때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막강한 실세로 군림했던 이학수 삼성그룹 전비서실장. 최근 삼성SDS가 상장을 하면서 이 전비서실장이 주목 받고 있다. 그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가격이 1조원을 육박한다는 내용 때문이다. 평생 샐러리맨을 했던 그가 어떻게 조단.. 萍 - 창고 ㅈ ~ ㅎ/재벌가 인사이드 2014.11.20
21 재벌가 딸들이 몰려온다 이병철 삼성 창업자 외손녀이면서 구인회 LG 창업자 손녀인 실세 그녀 ▲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해 선서 중인 구지은 LG아워홈 전무.지난 10월10일 오후 6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회의실. 그동안 베일에 쌓였던 LG아워홈의 구지은 전무가 얼굴을 드러냈다. 베일의 실세라고만 알려졌던 .. 萍 - 창고 ㅈ ~ ㅎ/재벌가 인사이드 2014.11.12
20 재벌과 풍수(下) 풍수학자들 "서울 서초동 삼성그룹 사옥 터는..." 풍수의 교과서인‘금남경’에 청룡(동쪽)엔 뱀이 꿈틀거리며 나아가는 모양의 원만한 산이,백호(서쪽)엔 호랑이가 사납지 않게 비굴하리만큼 납작하게 엎드린 정도의 산이 있는 것이 명당 형세라고 했다. 또 땅의 기(氣)에 따라 사람의 성.. 萍 - 창고 ㅈ ~ ㅎ/재벌가 인사이드 201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