純粹를 指向 합니다,😃

심장질환 예방하는 견과류, 다이어트에도 효과 요즘 같이 더운 여름에는 땅콩이나 호두,아몬드 같은 견과류를 가벼운 술 안주로 삼는 사람이 많다. 견과류는 뇌 건강,심장질환뿐 아니라 당뇨나 비만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그럴까. 최근 하버드대학교 보건..

매실이 풍년이란다. 지나친 가격 하락으로 생산 농가는 울상일지 모르겠지만 질 좋고 값싼 매실이 넘쳐나니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 매실농축액과 매실주 담그기가 연례행사였던 주부 9단은 물론이고 올해는 초보 주부까지 매실을 기웃거린다. 그러나 함부로 덤비지는 말자. ‘..

▲ 단음료 전립선암 청량음료, 주스 등 단 음료를 많이 마시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최근 섭씨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무더운 날씨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시한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은 1.5~2리터. 물은 피부..

"오프라 윈프리는 옷 입는 것 만큼이나 건강에 대한 조언도 화려해요. ”데이비드 레터맨의 말이다. 미국에서 오프라 윈프리의 말은 절대적이다. 패션이나 음식은 물론이고 건강 문제에서도 그렇다. 미국 제약회사들은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오프라윈프리의 말 한마디에 회사 정책을 바..

▲ 과즙 100% 과일주스가 정말로 갓 짜낸 과즙을 그대로 병에 넣은 제품이란 생각은 환상이다.건강을 위해 과일을 많이 먹으라는 얘기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듣는다. 비타민 C를 비롯해 각종 항산화물질이 풍부해서 노화를 막아주고 심지어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다니 당연히 먹어..

▲ 폐경기 여성이나 노인, 혈압관리가 필요한 사람 등은 요거트와 같은 유제품을 섭취하면 좋다 발효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유제품 발효식품인 요거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가정에서 직접 요거트를 제조해 먹기도 하고 요즘같이 더워지는 날씨에는 요거트에 과일을 넣..

▲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는 새싹채소는 건강식품으로 인식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 미국 FDA는 새싹채소를 생식하면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새로운 생명이 움트는 힘.새싹채소에서 느껴지는 생명의 기운은 ‘새싹채소 = 건강식품’이라는 등식을 만들어내기..

▲ 와인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와인은 훌륭한 항산화제이기도 하다. 해가 길어지고 녹음이 짙어지고 있다. 야외나 테라스에서 늦은 밤 와인 한잔을 마시기에 좋은 날씨다. 최근 하루 한 두 잔 정도 적당한 와인섭취가 콜레스테롤과 혈압관리를..

▲ 계란의 효능 계란은 '완전식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가가 높지만,콜레스테롤 때문에 먹기 꺼리는 사람이 많다.그러나 심혈관계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도 하루에 계란 한 개 정도는 먹어도 괜찮다.달걀이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것은 이미 밝혀진 사실이다. 혈액 콜레스테롤 농도가 ..

고추 다이어트도 조심해야 ▲ 서울 신촌의 한 불닭 집에서 여대생이 매운 닭고기를 먹고 있다. 매운맛은 점점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매운맛을 즐기는가? 얼큰한 맛,칼칼한 맛,매콤한 맛,알싸한 맛,얼얼한 맛을 구별하고 즐길 수 있다면 진정 매운맛 마니아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다.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