萍 - 저장소 ㅁ ~ ㅇ/음식과 건강, 이것이 궁금하다 87

미국 내과 의사들이 가장 많이 챙겨 먹는 건강보조식품은?

비타민D 섭취하려면 태양 아래서 산책하거나 연어 등 생선 먹으라 의료 전문가는 어떻게 건강을 관리할까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안과 의사도 라식을 할까?’,‘피부과 의사도 레이저로 피부 관리를 할까?’와 같은 질문들은 의료인들만의 내부자 정보다. 그렇다면 약 처방을 ..

한국인은 탄수화물 최소필요량의 3배 섭취

토스트에 잼 바르고 설탕커피 마시면 최악 쌀 소비가 또 줄었다. 지난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양곡소비량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한국인은 이제 더는‘밥심’으로 살지 않는다. 대략 한 사람이 하루에 겨우 두 공기의 밥을 먹는 수준이다. 밥 말고도 먹을 것이 많아진 덕분이다. 그런데 ..

중년 남성이여, ‘갑바’ 대신 ‘허벅지’부터 키워라!

꿀벅지는 당신을 20대로 만든다…당장 스쿼트를 시작하고 이 음식을 먹으라 때아닌 ‘꿀벅지’ 열풍이 불고 있다. 소치올림픽 스케이터들의 탄탄한 허벅지가 연일 화제가 되면서부터다. 이상화 선수는 금메달을 딴 후 선글라스를 자신의 허벅지에 걸치고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이상화 ..

MSG 유죄인가 무죄인가…때로 과학은 과학답지 않다

우리 정부는 1980년대에 ‘MSG(Mono Sodium Glutamate, L-글루탐산나트륨)’를 안전하다고 공인했다. 2010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도 MSG의 안전성을 재확인했다. 하지만 일부 지자체 등에서는 여전히 MSG가 몸에 해로운 것처럼 정책을 집행하면서 MSG를 둘러싼 논란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

건강 보조제 '오메가-3' 모두에게 보약일까?

중년 남성은 조심, 전립선암 유발 가능성 있다 건강 관련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다. 특정 식품이 건강에 좋다는 얘기가 많다. 그러나 이견도 적지 않아 일반인들은 올바른 판단을 하기가 어렵다. 이에 프리미엄조선은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먹거리에 대한 소문의 진위를 짚어보는 코너를 ..

국물? 국은 내려 놓고 물을 먹자…사람 잡는 나트륨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물은 진국이 아니다 한국인의 국물사랑은 참 유난하다. 바늘 가는데 실 가듯이 밥그릇 옆에는 늘 국그릇이 따라붙고 떡볶이를 먹어도 어묵국물을 마셔줘야 개운하다.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찌개는 생각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인다. 그런데 우리의 지나친..

탈모가 고민이라면 이 음식만은 피해라

탈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의 골칫거리였다. 고대 바빌로니아에서는 제사장이 대머리가 되면 목을 베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신의 저주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신약의 피날레 요한계시록에서는 대머리에 대한 편견이 극에 이른다. 최후의 전쟁 아마겟돈에서는 하나님이 악한 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