純粹를 指向 합니다,😃

황제와 왕이 보양식으로 꾸준히 먹었던 음식 ▲ 퇴계가 추천한 최고의 보양음식 마. 활인심방의 보양음식 8가지 중에 ‘마’로 만든 음식이 3가지나 되는 것을 보면 퇴계가 추천하는 최고의 보양음식이 무엇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는 따뜻하지도 차갑지도 않은 중간 성질로..

퇴계가 추천하는 보양음식 8가지 ▲ 측백나무 활인심방에 실린 퇴계 선생이 추천하는 보양(保養) 음식은 모두 8가지입니다. 측백나무탕, 마로 술을 담근 서여주(薯蕷酒),한약재 지황으로 술을 담근 지황주(地黃酒),찹쌀과 개고기로 담근 무술주(戊戌酒),우유를 넣고 끓인 유죽(乳粥),녹..

질병을 예방하는 소리기공법 ▲ 방송 화면 캡쳐거병연수육자결(去病延壽六字訣)은‘휴(噓),허(呵),후(呼),스(呬),취(吹),히(噓)’의 여섯 글자를 소리 내어 읽음으로써 각각 ‘간,심,비,폐,신,삼초’의 기운을 도와 병을 치료하고 오래 살 수 있게 만드는 건강법입니다. 종교적인 의식이..

퇴계가 장수 위해 추천한 마음 다스리는 30가지 방법 ▲ 저서 활인심방에서 치심(治心)을 위해서 중화탕을 제시한 퇴계 이황 선생마음을 중화시켜 편안하게 하여 질병을 예방하게 해주는 중화탕에 들어 있는 30가지 약재는 30가지 덕목 이라고 해야겠는데 버리거나 경계해야 할 덕목 9가지..

반찬이 3가지를 넘지 않았던 퇴계 이황 퇴계 선생은 평생을 골-골하면서 지내셨는데, 체질이 특이한 편이었습니다. 체질에 관련된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제자 김성일의 기록을 보면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일찍이 도산에서 선생을 모시고 식사를 할 때 보니, 밥상에는 가지, 미역, ..

퇴계가 평생 골골하며 병약했던 이유 ▲ 퇴계 선생 초상. /조선일보 DB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성리학자로서 유학사의 거대한 줄기를 이룬 퇴계 이황(1501~1570) 선생은 몸이 상당히 허약했고 자주 병에 걸려 수시로 벼슬자리에서 물러나곤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0세까지 사셨으니 그 ..

유부남 장학량과 불같은 사랑을 했던 조일적...뜨거운 부부애가 장수 비결 ▲ 주은래(좌측 상단에서부터 시계 방향), 모택동, 장학량, 등소평./조선일보DB39세에 시작되어 언제 끝이 날지 모르는 연금 생활을 해야만 했던 장학량이 취미활동만으로 그렇게 건강 하게 지탱해 나갈 수 있었을..

연금된지 오래됐다며 장개석에게 시계를 보내자, 장개석은... 장학량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기약 없는 연금 생활이었지만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잘 먹고 잘 소화시키며 건강을 유지해 나갔는데 맡은 업무도 없고 마땅히 해야 하는 일도 없었기에 시간을 보내는 것이 힘들 수도 있는 형편..

54년 연금된 뒤에도 104세까지 장수한 비결 우리나라에서 모택동과 등소평은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만 장학량(張學良, 1898-2001)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그렇지만 중국 현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입니다. 중국 현대사를 바꿔 놓은 ‘시안사변(西安事變)’의 주인공으로 이름..

정력제나 최음제를 많이 쓴 사람으로는 단연 연산군을 첫 손으로 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연산군이 정력제나 최음제를 그토록 많이 복용했던 이유는 뭘까요? 평생 소원이 1만 명의 미녀와 합방을 즐겨봤으면 하는 일이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채홍사(採紅使) 혹은 채청사(採靑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