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장수지역 日오키나와, 이 곳 사람들은 뭘 먹고 살까? 1995년 새계보건기구로 부터 세계 최고 장수지역으로 인정 받은 일번 오키나와..... 이곳 사람들의 장수 비결은 이들의 식탁 즉 음식에 있자. 비타민 C 래몬의 5배 '고야' 김치,푹 삶은 돼지고기는 국수 고명으로..... 오카너와 명물 구수한 흑설탕과 천일염으로 발효시킨 두부'도후요우'.일본.. 浮 - 채마밭/푸드 이야기 2013.12.20
명품 해장국 왕창 마시고도 끄떡없는 그의 비밀 다양한 해장문화를 보고 있노라면 애주가의 실험정신에 감탄하게 된다. 전국 각양각색의 해장국에는 속 풀이를 바랐던 이들이 체험으로 터득한 지혜가 누적돼 있다. 오늘도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해장국집 주인들은 누군가에게 세월의 맛을 담아 .. 浮 - 채마밭/푸드 이야기 2013.12.06
팽이버섯 가격은 착하고 영양은 만점인 식탁 위 명품조연 팽이버섯은 송이목 송이과에 속하는 담낭균류 버섯으로 늦가을에서 이른 봄에 걸쳐 각종 활엽수의 고목에 다발로 발생한다. 우리나라는 1990년대에 들어서며 본격적으로 톱밥을 이용한 병재배를 시작해 현재는 사시사철 저렴한 가격에 팽.. 浮 - 채마밭/푸드 이야기 2013.12.06
달디단 늦가을 무 가을무는 보약이라는 어른들의 말처럼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무의 영양도 맛도 최고가 된다. 김장의 재료로, 입맛 돋우는 각종 밑반찬으로 국물맛을 시원하게 하는 부재료로 쓰임새도 다양한 무 이야기. ㆍ뿌리부터 잎까지 버릴 것 하나 없는 가을철 대표 채소 “김장철이 가까워지는 .. 浮 - 채마밭/푸드 이야기 2013.12.04
생선숙편 어묵은 한국과 중국 일본 등 3국에서 오래전부터 먹었던 음식이다. 일본은 가마보코(かまぼこ)라고 하고 중국에서는 위완(魚丸)이라고 부른다. 어묵은 생선을 좋아했으나 가시를 싫어한 중국의 진시황(기원전 259년 출생)에게 진상하기 위해 만들어진 음식 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따라서 .. 浮 - 채마밭/푸드 이야기 2013.12.04
밀가루와 달걀로 만드는 예술, 파스타의 세계 파스타(pasta)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로 현재는 세계의 각국에서 사랑 받는 요리가 됐다. 요리 자체를 의미하는 말이기에 앞서 요리에 사용되는 면을 뜻하는 말로도 ‘파스타’가 사용된다. 밀가루 반죽과 물 계란을 이용해 만드는 파스타 면은 명확하게 정의 내릴 수 없을 .. 浮 - 채마밭/푸드 이야기 2013.12.02
낙지 사라진 무교동의 낙지볶음, 그 맛이 그립다 매끈한 머리에 길게 뻗은 여덟 개의 발을 가진 낙지는 오래 전부터 대표적인 스태미나 식품으로 꼽혀왔다. 한자로는 보통 석거(石距)라 부르고 소팔초어(小八梢魚)·장어(章魚)·장거어(章擧魚)·낙제(絡蹄) 등의 다른 이름도 갖고 있다. 사투.. 浮 - 채마밭/푸드 이야기 2013.11.28
몰라서 못 먹은 '동아' 연 2주만 나오는 희귀 과일 최대 한달만 보관 폐기 운명 CJ서 메뉴 개발, 판로 개척 ▲ 동아를 들고 있는 광주광역시 황금농원 식품 양희관 대표. 사진 CJ푸드빌1년에 딱 2주 동안만 맛볼 수 있는 박과의 열매. 농가들이 수지타산이 안 맞아 다른 작물 재배로 돌아서면서 전국 에서 한 해 10t.. 浮 - 채마밭/푸드 이야기 2013.11.25
겨울철 산해진미의 으뜸, 홍어 ㆍ역사 깊은 삭힌 홍어 1814년(순조 14)에 정약전(丁若銓)이 저술한『자산어보』에는 분어擥魚라 하였고 속명을 홍어洪魚라 하여 형태와 생태 및 나주지방의 음식으로서 홍어에 대한 기호 嗜好를 소개하고 있다. 물목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두엄 속에 하루 이틀 묻어서 삭혀야 제 맛이 .. 浮 - 채마밭/푸드 이야기 2013.11.25
환절기, 물 대신 마시는 약차 정은아 원장은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뒤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방부인과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한 후 동서한방병원 수련부장으로 근무하다가 현‘우아성한의원’ 대표로 재직 중이다. 두 아이의 엄마기도 해 평소 체온은 높이고 질병을 예방해주는 약차를 수시로 .. 浮 - 채마밭/푸드 이야기 201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