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걱정되면 ‘빵’보다 ‘떡’ 떡을 좋아하는 사람이 빵을 즐기는 사람보다 대장암 위험도가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떡’으로 상징되는 전통식단이 ‘빵’으로 대표되는 서구형 식단에 비해 보다 효과적으로 대장암 발병을 억제하는 것으로 해석되는 연구 결과이다. 대장암은 국내에서 3번째로 빈발하며,사망.. 浮 - 채마밭/健康ㆍ醫學 2015.09.30
잘못 알려진 전립선 질환 상식…소변 잘 안나오는데 전립선암?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염이 심해지면 나중에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전립선비대증,전립선염, 전립선암 간에는 서로 관계가 없다.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암은 생기는 기전이나 발생 부위,양상 등이 각각 다르다. 자세히 .. 浮 - 채마밭/健康ㆍ醫學 2015.09.23
지난 10년 간 40% 이상 증가, 심혈관질환 가장 큰 원인은… 급증하는 심혈관질환, 원인은 ‘업무 스트레스’ ㆍ심혈관질환, 지난 10년 간 40% 이상 증가 심혈관질환은 최근 10년 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여 왔다. 지난 14일 문정림 새누리당 의원이 공개한 최근 10년간 한국인 사망자 추이 자료를 보면 한국인 3대 사망원인에 속하는 심뇌혈관질.. 浮 - 채마밭/健康ㆍ醫學 2015.09.22
메이저리거 강정호를 쓰러뜨린 인대 파열, 일반인도 안심 못해 ▲ 미국 메이저리거 강정호선수는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 도중 상대 주자 코글란의 슬라이딩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충돌해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와 반월판 파열,정강이 뼈 골절상을 입고 시즌 아웃되었다./사진=SPOTV 캡처 화면 지난 18일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강정호(28·피.. 浮 - 채마밭/健康ㆍ醫學 2015.09.22
제대로 걸으면 최고 명약, 잘못 걸으면 독 걷기의 두 얼굴 ▲ 봉산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2400여 년 전, 이런 말을 남겼다. "걷는 것보다 좋은 약은 없다." 에서도 걷기에 대해"좋은 약을 먹는 것보다 좋은 음식이 낫고 음식을 먹는 것보다 걷기가 더 낫다"고 언급하고 있다. 그런데 제대로 걷지 않으면 걷기는 오히려 건강에 .. 浮 - 채마밭/健康ㆍ醫學 2015.09.22
심장 나이, 실제보다 10년 많으면 심뇌혈관질환 발생률 75% 증가 美 CDC, 심장 나이 예측법 발표 흡연·당뇨병, 심장 혈관 망가뜨려 혈압 높을수록 심장에 부담 많아 운동·금연으로 심장 나이 낮춰야 심장이 건강해야 무병장수(無病長壽)할 수 있다. 심장은 1분에 60~80회 수축하면서 영양분과 산소가 담긴 혈액을 몸 곳곳으로 보낸다. 이 기능이 잘 안 이.. 浮 - 채마밭/健康ㆍ醫學 2015.09.21
신장이 건강하면 100세 이상 장수하고 아이도 낳을 수 있다는데...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에 임신한 여성의 이야기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기이하게들 생각하지만 동양의학에서는 100살을 넘기고도 아이를 낳을 수 있다 하였으니 뭐 그리 대단할 것도 없다. 실제 100살을 넘겨 아이를 낳았다는 고대인들의 기록도 적지 않게 전해진다. 이 이야기를 하는 .. 浮 - 채마밭/健康ㆍ醫學 2015.09.21
비쌀수록 좋다? 의사가 말하는 링거에 대한 오해와 진실 수액주사 바로 알기_응급실 가면 무조건 링거 놓는 이유는? ▲ 최근에는 질환별로 특화된 영양수액이 많이 나와있다.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투약에 주의 해야 한다. / 김태열 헬스조선 기자 kty@chousn.com수액(링거)은 음식을 못 넘기는 중환자만 맞는 것이 아니다. 요즘은 비타민 공급 등 '.. 浮 - 채마밭/健康ㆍ醫學 2015.09.21
고혈압, 채소·생선 위주 식습관만으로 혈압을 10% 낮출 수 있다 병을 낫게 하기 위해선 약을 먹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바로 일상에서의 꾸준한 건강관리다. 병원에서 일일이 설명해 주지 않는 생활법을 하나씩 짚어 본다. 첫 번째 편은 고혈압이다. 생활습관병에는 고혈압, 당뇨병, 위장병 등이 이.. 浮 - 채마밭/健康ㆍ醫學 2015.09.19
당신의 귀는 안녕하십니까 이어폰 끼고 음악 크게 들으면 ‘소음성 난청’ 위험 9월9일은 ‘귀의 날’이다. 숫자 ‘9’의 모양이 귀와 비슷해 선택된 날이다. 대한이과학회는 매년 귀 건강과 관련된 교육,검진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했다. 귀의 날을 앞두고 대한이과학회 회장인 오승하 서울대병원 이비인.. 浮 - 채마밭/健康ㆍ醫學 201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