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운동 시키고 게임 막으면 머리 좋아질까요 01 모차르트 들으면 IQ 올라간다? (뜻대로 안 되는 자녀 때문에 골치 아픈 40대 엄마) 중2 아들과 초2 딸을 둔 전업주부입니다. 다른 모든 엄마처럼 저 역시 아이들을 똑똑하게 잘 키우고 싶습니다. 그래서 관련 책도 열심히 읽습니다. 그러다 최근 관심을 갖게 된 게 조기 음악 교육입니다. .. ♣ = W T = ♣/스트레스 클리닉 2014.09.24
스마트폰 없으면 불안하다는 30세 직장남 SNS가 날 더 외롭게 하네 01. SNS 많이 할수록 더 외로운 이유? Q (SNS에 의지하는 30대 남성) 서른 살 남성 직장인입니다. 군 제대 후 대학원까지 졸업하느라 올해 처음 입사했더니 나이 어린 직장 선배가 꽤 많더군요. 입사 동기는 다 저보다 어리고요. 외롭고 적적한 마음에 트위터나 페이스.. ♣ = W T = ♣/스트레스 클리닉 2014.09.17
벌써 명절 스트레스에 시달린다는 30대 주부 시댁만 가면 애가 되는 남편, 왜 그런 걸까요 01 남편은 왜 명절만 되면 달라지는가 (명절 스트레스로 스트레스 클리닉을 찾은 30대 주부) 워킹맘입니다. 세 살 딸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아이 키우며 직장 다니는 게 쉽진 않지만 남편이 그런대로 잘 이해해주고 집안 살림도 도와 주는 편이.. ♣ = W T = ♣/스트레스 클리닉 2014.09.03
매사에 의욕 없다는 42세 회사원 열심히 일하는 당신, 더 열심히 놀아라 01 복에 겨워 찾아오는 게 권태? Q (중견기업 연구소에 다니는 42세 기혼 남성) 너무 권태로워 힘듭니다. 군 제대 후 대학원 졸업하고 바로 한 기업 연구소에 취직해 지금까지 잘 다니고 있습니다. 창의성을 요하는 상품 개발 업무인데, 적성에 잘 맞아.. ♣ = W T = ♣/스트레스 클리닉 2014.08.27
고3 엄마였던 지난해부터 불면증에 시달린다는 48세 주부 잠들려 하면 깰 것이오, 깨려 하면 잠들 것이외다 Q 금방 잠들고, 코까지 고는데 불면증? (스트레스 클리닉을 찾은 48세 전업주부) 잠을 잘 못자 너무 힘듭니다. 누우면 금세 잠이 들기는 합니다. 그런데 몇시에 자든 새벽 1~2면 꼭 깨요. 이때부터 자다 깨다를 반복합니다. 어떨 때는 아예 꼴.. ♣ = W T = ♣/스트레스 클리닉 2014.08.20
띠동갑 아래 아내가 자주 토라져 고민이라는 40세 사업가 내 앞에서 울다 친구 전화 받고 낄낄대는 아내, 뭔가요 Q : 어린 아내가 울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별 것 아닌데 예민하게 구니 거짓말 하기도 이젠 의처증 증세 보이는데 어떡하죠 A : 아내는 소통 바라고 우는데 눈물 막으려 거짓말 하니 아내는 더 불만 매일 전화해 신경쓰는 모습 보여주.. ♣ = W T = ♣/스트레스 클리닉 2014.07.23
못난 나, 멍청한 나 … 바닥난 자존감을 회복하려면 Q 해외에서 박사를 마치고 포닥(post-doc·박사 후 거치는 임시직)을 하는 30대 남성입니다. 지도교수와 관계가 안 좋아 남들보다 박사과정을 오래 했습니다. 간신히 학위를 받고는 힘들었던 박사과정에서 벗어났다는 해방감에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잠시 트라우마가 계속 괴롭힙니다... ♣ = W T = ♣/스트레스 클리닉 2014.07.16
자녀 편애해 걱정이라는 30대 주부 열 손가락 깨물어 더 아픈 손가락, 어떡하죠 Q : 머리로는 똑같이 사랑하는데 유독 둘째에게만 정이 가 고치려 해도 뜻대로 안되네요 A : 자신과 닮은꼴 자녀를 더 예뻐해 편애는 본능, 하지만 양육엔 나쁜 영향 “똑같이 사랑한다” 말 대신 장점 격려를 Q 초등학교 4학년과 2학년 딸을 둔 3.. ♣ = W T = ♣/스트레스 클리닉 2014.07.09
축구광 남편 때문에 괴롭다는 30대 주부 좋게 생각하자고요, 국민 건강 생각해서 16강 탈락한 걸로 Q: 청혼도 축구장에서 했던 남편 국가대표 경기는 나도 이해하지만 해외 리그까지 밤새워 보니 힘들어 A: 응원, 선수와 동일시하며 소속감 느껴 공격성 분출하는 수단이기도 축구 외 다른 문화 활동 함께 해보길 Q 30대 중반 주부입.. ♣ = W T = ♣/스트레스 클리닉 2014.07.02
속상한 일 있으면 사탕 쌓아놓고 먹는다는 29세 여성 단것에 집착하는 당신, 마음이 고프시군요 Q 29세 미혼 여성입니다. 전 단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일이 잘 안 풀리거나 속상한 일이 있으면 단것에 더 집착합니다. 정말 심할 때는 차와 사무실에 사탕과 초콜릿을 잔뜩 쌓아 놓고 밥 대신 계속 먹습니다. 그러다 보니 치아에 문제가 생.. ♣ = W T = ♣/스트레스 클리닉 201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