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저염 식품' 출시 잇따라 덜 짠 라면, 덜 짠 된장, 덜 짠 햄이 쏟아진다 ▲ 나트륨 많은 국 뺀 식단-경기도 성남시 분 당구 NHN 사원식당은‘나트륨 줄이기 범국민 참여주간’행사의 하나로,나트륨 함량이 많은 국을 제외한 점심 메뉴를 선보였다. 이태경 기자 지난 주말 집 근처 대형마트를 찾아 일주일 동안 쓸 반.. 萍 - 계류지 ㄱ ~ ㄹ/건강한 삶 99세까지 팔팔하게 삽시다 2013.03.16
16 대구시 "시민 나트륨 섭취 20% 줄인다" 고혈압·신장병 등 각종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과다한 소금 섭취'를 줄이자는 운동이 전국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다. 대구시는 7일 시(市) 차원에서'나트륨 줄이기'동참을 선언하고 올해를 나트륨 줄이기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대구는 고온다습한 내륙에 위치해 시민들이 짠맛을 선호하.. 萍 - 계류지 ㄱ ~ ㄹ/건강한 삶 99세까지 팔팔하게 삽시다 2013.03.15
15 "정신이 맑아지고 말 속도가 빨라진 것 같아요" 어느 고혈압 환자의 대박 식단 나트륨, 고혈압·심장병에 뇌 인지능력도 저하시켜 짜게 먹고 활동 적게한 노년층 반대경우보다 치매위험 2.5배 나트륨 뇌 속에 과다하면 '학습센터' 해마 부위에 영향줘 "싱겁게 먹기 시작하고 혈압이 떨어지면서 왠지 정신이 맑아진 것 같아요. 말하는 속도도 빨라졌고요." 고혈압 환자.. 萍 - 계류지 ㄱ ~ ㄹ/건강한 삶 99세까지 팔팔하게 삽시다 2013.03.15
2. 홍성 고산사 사람이 들어 솟은 절, 산은 낮아도 기도는 높았다 유명 창건설화·수행담 없어도 ‘청룡산 자궁 터’ 평안한 도량 남편·자식 갑자기 쓰러지고 한꺼번에 찾아든 병마·가난 벼랑 끝 심정으로 찾은 사찰서 모든것 비우고 ‘여연심’ 얻어 ▲ 청룡산에 걸쳐있는 고산사는 경내에서 아래 .. 萍 - 계류지 ㄱ ~ ㄹ/달빛 걸음으로 산사에 들다 2013.03.14
14 핀란드 '30년 소금 전쟁'… 심장병 사망 80% 줄어 한국만큼 짜게 먹던 핀란드, 소금 섭취 40% 줄이기 기적 - 국가차원 첫 나트륨 줄이기 장기간 바다항해 바이킹 후손… 짠 '염장 음식문화'에 길들여져 70년대 男심장병 사망 급증에 정부·시민단체·식품회사 뭉쳐 - 핀란드 "이제 저염 식사는 상식" 국민 절반, 고혈압 환자였는데 국민 평균.. 萍 - 계류지 ㄱ ~ ㄹ/건강한 삶 99세까지 팔팔하게 삽시다 2013.03.14
13 '짠맛애호' 부장님 집 찾았더니, "결혼전엔 안 그랬는데 남편이 점점…" LG유플러스의 '싱겁게먹기' - 사원식당서 저염 쿠킹클래스, 임직원 가정방문해 강의까지 한국노바티스 사원들도 동참 - 나트륨섭취량 소변검사 예정… 3~6개월후 감소량 확인키로 서울대 학교식당 염도 낮춰 - 국그릇 줄이고 염도 0.8%로 LG유플러스 경영지원실 홍성태 부장은 짜게 먹기로 .. 萍 - 계류지 ㄱ ~ ㄹ/건강한 삶 99세까지 팔팔하게 삽시다 2013.03.13
12 본지기자·인턴기자 넷 '음주 후 입맛' 식약청 테스트 -술 마실수록 미각 둔감해져 음주 전엔 짠맛 선호않던 4명 1인당 소주 한 병 반 마시자 전원이 한두 단계 더 짠맛 선호 -술·회식, 나트륨 섭취 주범 1차 삼겹살, 2차 치킨·골뱅이, 3차 마른오징어, 라면 해장땐 하루 나트륨 권장량 3.5배 취기(醉氣)가 돌아 얼굴이 발그레해진 우리는 음주 .. 萍 - 계류지 ㄱ ~ ㄹ/건강한 삶 99세까지 팔팔하게 삽시다 2013.03.12
11 '짭조름한 설' 이제 그만… 조리법만 바꿔도 '싱거운 설' 떡국·갈비·조기… 설 차례상 한끼, 하루 소금 권장량 2배 떡국 한 그릇만 먹어도 나트륨 하루 권장량 절반 넘어 -'건강한 설' 이렇게 조리하세요 떡국, 맑게 끓이고 먹기직전 간 나물, 들깨가루·통깨로 무치고 생선, 소금 안 치고 구워야 평소에 싱겁게 먹다가도 명절 때만 되면 짠맛에 .. 萍 - 계류지 ㄱ ~ ㄹ/건강한 삶 99세까지 팔팔하게 삽시다 2013.03.11
10 싱거운 식품, 사먹고 싶어도 못사먹는다 영국, 식품 나트륨 함량 알기쉽게 '신호등' 표시… 한국, 돋보기로 봐야 겨우 알수있는 깨알 글씨 - 암호 같은 나트륨 수치 100g당 얼마 식으로만 표기해 얼마나 짠지 싱거운지 알수없어 성분 표시도 눈에 잘 안띄는 제품 뒷면이나 밑면에 표기 - 나트륨 신호등 도입하면 싱거운 건 녹색, 짠 .. 萍 - 계류지 ㄱ ~ ㄹ/건강한 삶 99세까지 팔팔하게 삽시다 2013.03.10
9 원인 모를 노인 부종, 3명 중 1명은 짜게 먹어서 밤마다 종아리 퉁퉁 붓는 어르신… 특효약은 '싱겁게 먹기' -병원에선 아무 이상 없다는데… 나이 들수록 혀도 무뎌져 짠맛 반밖에 못느껴 소금 더 쳐 과잉 섭취된 몸속 나트륨 수분 움켜줘 부기 안 빠지는 것… 싱겁게 먹으라는 '몸의 경고' 김남진(가명·87)씨는 저녁만 되면 다리가 퉁퉁.. 萍 - 계류지 ㄱ ~ ㄹ/건강한 삶 99세까지 팔팔하게 삽시다 201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