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은 영양실조다 인슐린 부족으로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 한국 성인중 400만명 걸려, 식습관 개선해야 당뇨병은 이름 그대로 소변이 달콤한 병이라는 뜻입니다. 영어로는 Diabetes Mellitus라고 쓰는데 Diabetes는 소변이라는 뜻이고 Mellitus는 달다라는 뜻입니다. 아주 옛날 옛날에 어떤 환자가 있었는데 아무리 .. 萍 - 계류지 ㄱ ~ ㄹ/당뇨·혈관 이야기 2013.11.22
혈관·장 청소, 으뜸 먹거리 '나물·들기름' 꽉 막힌 하수도처럼 우리 몸도 꽉 막히면 큰일 난다. 냄새가 진동을 하고 곰팡이가 생기고 병이 발생할 수 있는 온상을 만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꽉 막힌 싱크대에서 나오는 찌꺼기를 내보내지 못하는 하수도처럼 사람에게도 음식을 소화하고 난 나머지를 내보내지 못하는 병이 있.. 萍 - 계류지 ㄱ ~ ㄹ/건강음식스토리텔러의Healthy Story 2013.11.22
10 리더십의 심리학 카리스마를 갖고 싶다면 ‘세 가지 R’ 키워라 ▲ 카리스마가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세계적 인물들(왼쪽부터) :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 버마의 아웅산 수치 여사 ,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 / 중앙포토 2012년 11월 19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재선 후 첫 해외 순방에서 미얀마.. 萍 - 계류지 ㄱ ~ ㄹ/과학은 살아있다 2013.11.21
이규보와 강화 천도 무신정권의 역설 … 정권 지키려 과거 급제자 대폭 증원 ▲ 북문에서 바라본 강화산성. 1232년 강화 천도 당시 축조된 후 여러 차례 보수되었다.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소재. 조용철 기자 고려의 최고 문장가 이규보(李奎報ㆍ1168∼1241년)는 37세 되던 해(1204년) 재상 최선(崔詵)에게 벼슬자리.. 萍 - 계류지 ㄱ ~ ㄹ/고려사 재발견 2013.11.21
삶에서 보석 같은 우연 흰 비둘기 두 마리가 내려온 이유 가슴 아픈 이를 상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가슴속에 어떤 상처가 상흔으로 자리 잡았는지 알아야 하고 그것을 발견해낸 뒤에도 그 상흔을 어떤 식으로 감싸줄 것인지는 내담자 각각의 성향과 배경을 바탕으로 정교하게 직조된 직물을 짜는 것 .. 萍 - 계류지 ㄱ ~ ㄹ/‘남자, 여자, 그리고 섹스’ 2013.11.18
9 경제 양극화와 스트레스 자식 빨리 갖기, 가난한 여성의 서글픈 생존 전략 ▲ 금융위기 등으로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세계 곳곳에서 1%(수퍼부자) vs 99%(서민층)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미국에서 발생한 ‘월가 점령’ 시위의 모습. 연합뉴스 2008년 미국에서 촉발된 금융위기로 직장을 잃.. 萍 - 계류지 ㄱ ~ ㄹ/과학은 살아있다 2013.11.18
8 정치 성향과 유전자&뇌과학 정치적 뇌는 감정적… 이성보다 정서를 자극하라 ▲ 버락 오바마 대통령(왼쪽)과 밋 롬니 공화당 후보가 대선 후보 TV 토론을 하기 앞서 악수하고 있다 중앙포토 2003년 미국 뉴욕대의 심리학자인 존 조스트는 미국 심리학자(American Psychologist)에 성격과 정치 성향의 상호관계를 밝힌 논문을.. 萍 - 계류지 ㄱ ~ ㄹ/과학은 살아있다 2013.11.16
7 따뜻한 기술 참 인간적인 발명품, 자전거 세탁기 & 생명의 빨대 ▲ 아프리카 르완다 어린이들이 OLPC 재단이 무상 보급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 OLPCNEWS] 선진국의 정보기술 독점을 앞장서 쟁점화한 미국의 과학자는 매사추세츠 공대(MIT)의 컴퓨터과학연구소를 23년 동안 이끈 마이클 더투조스이.. 萍 - 계류지 ㄱ ~ ㄹ/과학은 살아있다 2013.11.14
6 창조적 융합 미래형 인재는 ‘오늘 화가, 내일 기술자, 모레 작가’ ▲ 스티브 잡스는 융합적 사고로 애플 신화를 썼다. 지난해 3월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 2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Apple 사회 전반에 걸쳐 융합(convergence)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서로 다른 학문 기술 산업 영역 사이의 경계를 넘나들.. 萍 - 계류지 ㄱ ~ ㄹ/과학은 살아있다 2013.11.12
넘치는 거름에 살충제까지 더하니… 해거리를 모르고 열매 맺는 요새 감나무 종이가 귀했던 어린 시절에 감잎을 접어 딱지치기를 했고 샛노란 감꽃을 알알이 실에 꿰어 주렁주렁 목에 매달고 다니다가 출출하면 텁텁하고 달착지근한 그것을 군것질 삼아 먹었다. 아낙네들은 감꽃 목걸이를 걸면 아들을 낳는다고 해서 목에 둘렀다. 어린 감잎은 따 말려 감잎차로 쓴.. 萍 - 계류지 ㄱ ~ ㄹ/달팽이 박사의 생명 이야기 201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