浮 - 채마밭/기획ㆍ특집 133

창조경제의 디딤돌, 우주를 잡아라 (하) 기초 기술 인프라 넓혀라

한국형 발사체 산업화 성공하려면 시장경쟁력 갖춰야 ▲ 올해 1월 발사에 성공한 나로호가 조립된 전남 고흥 나로 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한국형 발사체(KSLV-2)도 이곳 에서 조립될 예정이다.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정부가 야심차게 장기 비전으로 발표한‘우주개발 중장기계획..

창조경제의 디딤돌, 우주를 잡아라 (중) 한국판 스페이스X 만든다

한국판 스페이스X 만든다 ‘한국판 스페이스X 만들겠다.’ 이달 3일(현지 시간) 미국의 민간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무게 3t의 상업용 통신위성 ‘SES-8’ 발사에 처음으로 성공했다. 위성을 쏘아올린 발사체 팰컨9 개발 비용은 약 3억 달러(약 3200억 원)로, 당초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

창조경제의 디딤돌, 우주를 잡아라 (상) 우주개발, 숲과 나무 모두 본다

30년 비전으로 우주강국 도약 2020년 한국형발사체 개발 및 달 탐사선 발사, 2030년 달 샘플 귀환선 발사, 2040년 소행성 및 심우주탐사선 발사. 지난달 26일 정부가 ‘제2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을 수정·확대한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의 로드맵이다. 그동안 인공위성과 나로호 발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