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W T = ♣/스트레스 클리닉 139

과거에 대해 잘살았다는 평가가 행복한 오늘 만들죠

몸은 늙는데 마음은 왜 늙지 않는 걸까 01 살 만큼 살았다는 말은 다 거짓말 한 성공한 어르신이 고민을 이야기합니다. 이제 자신의 신체적 능력이 다 끝난 것 같아 울적하시다고요. 열심히 노력해서 사회경제적 성공을 한 것, 부럽고 멋진 일이지만 아무리 성공해도 몸이 늙어 가는 것을 ..

푸른 하늘 보면 눈물 나나요, 가을이 선물한 감성 휴가

괜히 싱숭생숭한 60대 사업가 ㆍ01 해외여행보다 행복한 하늘 보기 Q (조울증일까 걱정하는 남성) 60대 남성입니다. 가을이 되니 마음도 약간 울적하고 별것 아닌 것에도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마음이 울적해질 만큼 스트레스받을 일이 현재는 없는데도 말이죠. 몇 년 전에 건설회사에서 ..

불안 참으면 몸까지 아파 … 마음의 병도 조기 치료 중요해요

공황증세 시달리는 두 사람 01 치료 시기 놓치면 만성화 Q (친구 발작에 충격받은 고2 학생) 고2 여학생입니다. 지난해 가을 같은 반 친구가 뇌전증 발작으로 인해 쓰러지는 장면을 두 번 목격했어요. 그런 장면을 처음 보고 너무 놀랐고 친구가 안타까웠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 ‘내가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