萍 - 계류지 ㄱ ~ ㄹ 1319

2015년 총 250회 시리즈에 쏟아진 독자들의 공감-다짐…

“새치기 욕했는데 돌아보니 나도 아차…” 올 한 해 동아일보는 1월 6일부터 12월 30일까지 총 250회에 걸쳐‘내가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캠페인을 펼쳤다. 배려,약속,정직,안전,문화예절, 절전,국격,허례허식,직장에티켓,공공에티켓 등 월별로 주제를 나눠 독자와 함께 고민할 과제를 ..

34 스타들 사진과 만화 넘친 '책받침'… 박정희 대통령 "교육헌장 넣어라"

1979년 4월 30일 청와대 접견실에 시중의 불량 학용품 200여점이 전시됐다. 박정희 대통령은 1시간 동안 직접 공책에 글씨도 써 보고 수채화용 팔레트도 여닫아 보더니 참석한 문구업자들에게 일갈했다. "이렇게 형편없는 학용품을 팔면 어린이들이 자기 나라에 대해 멸시감을 갖게 됩니다."..

이제는 실천 250 씁쓸한 스마트경고판 효과

CCTV 앞에서만 쓰레기 안버릴 건가요 ▲ 24일 폐쇄회로(CC)TV와 스마트 경고판이 설치돼 있는 서울 도봉구 창북중학교 인근 모습. 이곳에서 쓰레기 무단투기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지훈 기자 easyhoon@donga.com 24일 오전 11시경 서울 도봉구 창북중학교 근처 골목.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기 위한 ..

이제는 실천 249 절제-금주로 새해맞이

술 없는 1월, 1년이 맑아집니다 윤태옥 씨(55)의 2013년 새해 소망은 작지만 특별했다. ‘드라이 재뉴어리(Dry January)’를 실천하겠다는 것. 1월 한 달 동안 술을 마시지 않겠다는 뜻이다. 잦은 음주로 인해 몸이 무겁고 쉽게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방법은 다양했다. 매일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