浮 - 채마밭/生活ㆍ科學ㆍ經濟 339

아담은 930년 살았는데, 현생 인류는 왜 100년만 살까

네이처, “토양 다양화를 위한 세계토양파트너십(GSP)” ▲ 사이언스 제공 과학저널‘사이언스’는 이번 주 표지 사진으로 주름진 할아버지의 손가락을 부여잡은 어린 아이의 손을 게재했다. 조막손이 나이가 들며 크기가 커지고 주름이 생기는 것처럼 노화는 우리의 신체에 많은 영향을..

카드 수수료 없이… 손님과 가게주인 곧바로 '카톡送金'

카카오·K뱅크 등 인터넷은행 서비스… 다른 산업에도 후폭풍 카카오뱅크 수수료 사실상 '0' 신용카드社와 결제처리社 거치지 않고 실시간 送金… 아낀 수수료는 고객에 환원 - K뱅크도 "수수료 최소화할 것" 단말기 없이 카드 결제… 신청 10분내 가맹점 등록 카카오처럼 직접송금도 가능..

30~40대 의사·판사·교수, '자기 과신'에 50~60대보다 보이스피싱 더 당했다

서울 서대문구의 의사 박모(40)씨는 얼마 전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검찰 수사관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상대방은 대뜸 “최근에 신분증을 잃어버린 적이 있지요?”라고 물었다. 마침 그는 한 달 전 주민등록증이 든 지갑을 잃어버렸다. 그러자 상대방은 “선생님 명의로 개설된 계좌에 마약..

美 백화점 거리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말 사라진다

급진 이슬람과 갈등 커지자 특정 종교色 최소화 분위기 공공장소 산타·루돌프 실종… 유럽서도 자제 분위기 뚜렷 트럼프 등 기독교인은 반발 ▲ 연말이면 별, 썰매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그림이 그려진 컵으로 성탄절 분위기를 냈던 스타벅스(왼쪽·2011년 컵)가 올해는 이런 그림을..

파리-베이루트 같은 테러 비극인데 애도 차이 왜?

지난 13일 132명의 목숨을 앗아간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파리 연쇄 테러는 세계인을 큰 슬픔에 빠지게 했다. 외신들은 연일 테러범 추적 소식과 희생자 사연을 전했고,파리 현지는 물론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애도 물결이 이어졌다. 특히 페이스북은 프로필에 프랑스 국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