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래체험관 돌고래 '장꽃분' 출산기 꼬리부터 쏙~ 1시간40분 걸려 수족관서 출산 성공은 처음이래요 점프도 안 하고 조신한 태교 … 1.1m 25kg 우리 새끼 예쁘죠 ▲ 7일 오전 11시40분 새끼의 몸이 완전히 빠져 나왔다.몸이 모두 나오는 데 1시간40분 정도 걸렸다.돌고래의 출산은 꼬리부터 이뤄진다.머리부터 나올 경우 숨을 쉴 수.. 기타/자료 2014.03.08
독주인 짐주(鴆酒)로 마감한 고려 대학자의 꿈 ▲ 살모사를 먹고사는 짐조 살인용 독주를 짐주(鴆酒)라 부른다. 짐주는 죄인을 사사(賜死)할 때 사약으로 썼고 때로는 정적(政敵)이나 당파적 이념이 다른 사람을 죽이고자 할 때도 암살의 수단으로 활용했다. 짐주는 뱀이 주식인 짐조(鴆鳥)라는 새의 배설물이나 새 깃을 담근 술.. 기타/자료 2014.03.08
세계 여덟 번째 불가사의 너무 많아요 말 많고 탈 많은 세계 불가사의 선정 인터넷에 넘쳐나는 각종 컨테스트에서 제멋대로 선정 … 공신력 잃은 공허한 타이틀 아픈 발목과 무거운 두 다리를 이끌고 무릎을 손으로 짚으면서 마지막 미끄러운 바위 위로 몸을 끌어올린다. 드디어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의 청록색 석.. 기타/자료 2014.02.01
조선시대 인구대비 공부 가장 잘한 문중은 '풍산홍씨'와 '진주유씨' 당시 문과 급제자 1만4615명 분석…김해김씨와 김녕김씨는 최하위권 2000년 현재 인구 순위(북한 제외한 남한 인구) 30위 안에 들어가는 성관(姓貫·성씨와 본관)과 조선시대 과거 급제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30대 성관은 서로 깊은 상관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한영우(76) 서울.. 기타/자료 2014.01.24
조선시대 첩은 성욕해소 방편… ‘대잇기’는 위선 박동욱 교수 ‘첩의 비극적 삶’ 연구 조선사회는 처첩제를 동반한 일부일처제 사회였다. 첩은 때로는 노비와 동격으로 취급되곤 했으며 첩실(妾室), 소실(小室), 측실(側室), 부실(副室)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첩은 거의 모든 신분에 걸쳐 존재했다. 첩을 들이는 데 대해 당시 사대부 남.. 기타/자료 2014.01.22
배가 아닙니다, 기름 나는 섬 입니다… '바다 위 정유공장' '바다 위 정유공장' 20년간 한자리에 둥둥… 세계 최강 생산기술, 한국의 FPSO 한국은 해양 플랜트 강국(强國)이다. 생산 분야에는 경쟁 상대가 없을 정도다. 현재 하루에 200만 배럴 이상의 석유를 생산하는 초대형 FPSO는 사실상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우리 조선업체만 .. 기타/자료 2014.01.21
명성황후 장례식 기록까지 빼앗은 일제 (8부) 명성황후를 2번 죽인 일제 명성황후의 장례식은 대한제국의 위상에 맞게 장엄하고 화려하게 치루어졌다. 일제는 명성황후를 인류사에 그 유래가 없을 정도로 잔인하고 치욕적으로 시해한 것도 모자라 2년 2개월 후인 1897년 11월 22일에 시신도 없이 치러진 장례식 기록까지 빼앗아 일본으.. 기타/자료 2013.12.30
폐서인/빈으로 강등 후 복위되는 명성황후 (7부) 왕후 --> 폐서인 --> 빈 -->왕후 -->명성황후 명성황후는 너무도 처참하고 치욕스럽게 일본인에게 시해 당했다. 고종은 일제의 강압에 굴복해 8월 22일(음) 왕후를 폐서인한다는 조서를 내렸다가 다음날 바로 빈으로 승격시키고 10월 10일(음) 왕후로 다시 복위시킨다.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 기타/자료 2013.12.16
명성황후 시해의 진상을 밝힌 '에조보고서' (6부) 칼로 찌르고 발가벗긴 후 국부검사 하고 기름을 부어 태워죽였다 는 을미사변(잘못된 용어임) 직후 조선 정부의 내부대신의 고문이란 직책을 가지고 있던 이시즈카 에이조(石塚英藏)가 일본 정부의 법제국 장관 인 스에마쓰 가네즈미(末松謙澄)에게 별도로 보낸 장문의 보고서로 일본의.. 기타/자료 2013.12.08
일제는 살아있는 명성황후를 불태워 죽였다 (5부) 칼에 찔린 후 발가벗겨지고 능욕당하고 산 채로 불태워진 명성황후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들은“명성황후는 일본 낭인들이 휘두른 칼에 맞아 죽었고 시신은 불태워졌다.”고 알고 있다. 그 이유는 소설이나 영화/드라마/뮤지컬을 통하여 묘사된 명성황후의 최후만을 알고 있을 뿐이기 때.. 기타/자료 201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