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가字, 세계 最古 금속활자 공인 받나 문화재委 12일 심의… 결과 주목 경북대 산학협력단 “62개활자 진품”… 사실일땐 직지보다 최소 138년 앞서 ▲ 진위 논란 끝에 문화재 심의위원회 심사를 받게 된 증도가자. 동아일보DB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가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 논란을 빚고 있는‘증도가자(證道歌字)’에 .. 기타/자료 2015.02.09
묵주와 염주 한 공장 출신 묵주·염주… 너희 어쩐지 닮았더라 나무 구슬을 실에 꿰어 만든'팔찌'를 한 사람을 보면 주변에선 우선 종교부터 묻는다. 이렇게 손목에 차는 것을 천주교의 경우는 묵주(默珠), 불교는 단주(短珠)라 부른다. 이름은 다르지만 모양은 비슷하다. 왜 두 종교는 묵주와 염주를 .. 기타/자료 2014.12.12
한일관계 ‘조선통신사’에 길을 묻다 ▲ 지난달 3일 일본 쓰시마에서 2년 만에 다시 열린 조선통신사 국서 교환식 재현 행사. 쓰시마=배극인 특파원 bae2150@donga.com 부산에서 49.5km 맑은 날 부산 태종대에 오르면 맨눈으로 일본 쓰시마가 보인다. ‘국경의 섬’으로 불리는 곳이다. 일요일인 지난달 3일을 전후해 쓰시마 시청 소.. 기타/자료 2014.09.14
죽은자가 산자를 가르친다는데…“한국은 법의학 후진국” 왜? ▲ 연구실에서 포즈를 취한 이호교수(오른쪽)와 노상재박사. 이교수는 노씨가 법의학자의 길로 들어선 것을 ‘사명감의 전이’ 때문이라며 반겼다. "법의학은 사회적 건강을 평가한다. 한 사람이 죽음에 이르렀다면 그 죽음이 자기 의사에 반한 것인지 사회구조적으로 예방 가능했는지 .. 기타/자료 2014.09.12
"갸름하고, 찢어진 눈… 가장 오래된 韓國人 얼굴 찾았다" 美 미네소타大 김민구 교수 "2~3세기 夫餘 얼굴상 2점 확인" 머리에 상투 튼 모양… 귓불엔 귀고리용 구멍 뚫려 ▲ 부여 2~3세기 금동 얼굴. 높이 17.9㎝. /김민구 교수 제공길고 갸름한 얼굴에 위로 쭉 찢어진 눈꼬리,머리엔 상투를 틀고 귓불을 뚫은 중년 남성. 중국 지린성에서 출토된 한 뼘.. 기타/자료 2014.09.05
여자 교황은 실존 인물이었을까 ▲ 지난 2009년 제작된 손케 보르트만의 영화'여교황조안'에서의 조안의 모습/영화 캡쳐교황(敎皇)의 역사는 길다. 성 베드로의 정통성을 잇는 이들은 지난 2000년간 신앙,역사,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족적을 남겨왔다. 오는 14일 방한하는 프란치스코가 266번째 교황이다. 길었던 역사.. 기타/자료 2014.08.13
점잖은 양반 문집에 이런 내용이? 17세기 초 조선시대 ‘가정규범’ 발견 가족 사주 보기… 부적 쓰는 법… 성병 다스리는 약재… ▲ 한글사 연구에도 큰 도움 피부병을 예방할 수 있는 목욕법과 임질을 치료할 수 있는 약재(오른쪽 빨간 선)를 소개한 17세기 박광선의‘가정규범’ 원문.성(性)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기를 꺼.. 기타/자료 2014.07.31
'킹 메이커' 조선시대 왕의 탄생을 도운 사람은 누가 있을까? 조선시대 왕위는 왕의 장남에게 계승되는 것이 정석이었으나 조선왕조 500년 동안 왕의 장남으로 왕위를 계승 받은 왕은 문종,단종,연산군,인종,현종, 숙종, 순종 단 7명뿐이었다. 조선시대 왕이 되기 위해서는 치열한 정치적 싸움에서 승리해야만 왕위를 계승할 수 있었던 것이다. 조선시.. 기타/자료 2014.07.30
조선시대 다산왕은 누구?…기록으로 보는 조선왕조 조선 왕들의 일상생활은 어땠을까. TV 드라마에 등장하는 팔자 좋은 왕의 모습은 본모습과는 다르다. 궁궐 내 삶은 민간보다 고단했다. 모든 권력이 왕권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막중한 업무가 연속되면서 등창· 피부병 같은 직업병에 시달리기도 하였다. 조선왕조 500년동안 태.. 기타/자료 2014.07.03
40年 前까지 中國에 存在했던 食人文化 대만의 사학자 황문웅(黃文雄)은 중국의 식인문화는 5천년을 관통하며 지속되고 있고 이 식인문화를 알지 못하고서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논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중국인의 보편적인 사고방식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사(正史)의 기록에 보면 한나라가 건국된 기원.. 기타/자료 201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