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식도락 향연 2 요리 전문가 추천 맛집 맛의 달인 반했네~ 이·집·에 ▲ 통영의 봄맛을 느낄 수 있는 ‘충무집’의 멸치회와 도다리쑥국. / 볶은 파를 듬뿍 얹어내는 ‘고향집’의 북어구이. / 제철 반찬이 곁들여 나오는 ‘오수흑두부’의 흑두부정식. 봄은 미각(味覺)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계절.'어디 가서 무얼 먹어야 봄을 .. 浮 - 채마밭/푸드 이야기 2013.03.21
봄 식도락 향연 1 봄 제철 재료 만물이 봄의 기운을 받아 꿈틀대는 3월. 산과 들에서 나는 봄나물은 향긋한 향과 쌉싸래한 맛으로 춘곤증에 달아난 입맛을 되찾아준다. 바다에서도 키조개,주꾸미 등 물이 잔뜩 오른 제철 해산물이 풍성하다. 우리 몸에 활력을 주는 보약과 같은 봄 제철 식재료가 지금 식탁에 오를 만반.. 浮 - 채마밭/푸드 이야기 2013.03.21
코골이는 흉 아닌 병‥성기능 장애도 유발 춘곤증의 계절이지만,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낮에 유난히 졸음을 참을 수 없다면 주간졸림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주간졸림증은 코골이가 원인으로, 코골이는 단순한 흉이 아니라 병이다. ㆍ기상 직후 찌뿌둥하고 머리 아프면 코골이 의심 몸이 나른하게 처지고 졸음이 쏟아지는 춘곤증.. 浮 - 채마밭/健康ㆍ醫學 2013.03.21
졸립고 피곤 … 봄 탓 아닌 '간' 탓 일수도 봄철 자주 피곤하고 오후가 되면 심하게 졸립거나,소화가 안되고,업무나 일상에 의욕을 잃어 쉽게 짜증이 나는'춘곤증'이 나타난다. 춘곤증은 의학적인 용어는 아니지만 겨울 동안 줄어들었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생기는 일종의 피로 증상을 설명한다. 그러.. 浮 - 채마밭/健康ㆍ醫學 2013.03.21
충분히 잤는데도‥점심 후 쏟아지는 잠, 춘곤증일까? 생동감을 느껴야 할 봄이지만 참을 수 없는 나른함이 엄습한다. 충분히 자도 졸음이 쏟아지고 식욕이 떨어지며 몸이 나른해지면 춘곤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춘곤증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의학적 진단명은 아니지만 환경의 변화에 따라 우리 몸이 적응을 제대로 못하여 나타나는 일.. 浮 - 채마밭/健康ㆍ醫學 2013.03.21
‘관절염’으로 병원 찾은 김씨, 원인은 카페인? 대학에 갓 입학한 자녀를 둔 김은자(48세,여)씨는 얼마 전 무릎에 계속되는 통증 때문에 걷는 것이 힘들 때가 많았다. 김 씨는 병원을 찾아 정밀 진단을 받았다. 병명은 ‘퇴행성 관절염’. 밤샘기도 때문에 무릎을 많이 쓴 것 때문이라고 생각했던 김 씨에게 의사는 한 가지 원인이 더 있.. 浮 - 채마밭/健康ㆍ醫學 2013.03.17
섬유근통 온몸 통증 있는데 원인은 못 찾고… 온몸이 다 아파서 밤에 잠을 잘 못 잔다. 걷기 힘들만큼 아파서 매일 누워지냈더니 우울증이 생겼다. 각종 검사를 받아도 정상으로 나타난다. 이 경우 섬유근통을 의심해볼 수 있다. 아주대병원 신경통증클리닉 양종윤 교수는"35~60세 중년 여성에게 주.. 浮 - 채마밭/健康ㆍ醫學 2013.03.17
건강 메뉴 이렇게 밥·반찬 따로 보단 '비빔밥'처럼 먹어라 김밥에 라면 함께 먹으면… 열량 높고 영양소 균형 깨져 면 요리 식사 할 땐… 밑반찬 조금 더 먹고 두유 한 잔 후식 좋아 균형잡힌 식사는 곡류,단백질류,채소류,과일류,유제품류,유지당류 등 6가지 식품군을 고루 섭취해야 가능하다. 한국영양학.. 浮 - 채마밭/健康ㆍ醫學 2013.03.17
골다공증 골초·주당인 남자도 위험군… 햇볕 쬐고 칼슘 섭취 늘려야 50세가 넘으면 남성도 골다공증에 주의해야 한다. 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정윤석·최용준 교수팀이 2008~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통계를 냈더니 우리나라 50 세 이상 남성 100명 중 7명(7.5%)이 골다공증 환자.. 浮 - 채마밭/健康ㆍ醫學 2013.03.17
한국인의 문제 식습관 "채식형 체질인데 육식 너무 즐겨" ▲ 한국인이 선호하는 음식이지만 고열량·고지 방 음식 중 하나로 꼽히는 삼겹살. /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고열량·고지방식을 하는 한국인의 영양 불균형을 지적할 때 단골로 나오는 표현이 '서구식 식습관'이다. 그러나, 쌀밥·찌개·반찬 위주인 한.. 浮 - 채마밭/健康ㆍ醫學 2013.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