萍 - 저장소 ㅁ ~ ㅇ/性功해야 成功한다

80代 회장님 몸의 비밀 열쇠

浮萍草 2015. 11. 23. 20:38
    느 날 코스닥 상장 기업의 P(83) 회장이 찾아왔다. “내 나이에도 수술이 가능할까요?” “건강만 좋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10년 전에 뇌졸중이 왔는데, 조기 치료로 잘 회복됐어요. 후유증이 아직 조금 남아서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지만 손발 사용이 자유롭지는 못합니다.” 그는 부인과는 사별한 지 15년이 넘었고,지금까지 홀로 지내다가 최근 젊은 여자친구를 만나게 됐다고 했다. “지금까지 성생활은 포기하고 성욕도 잘 느끼지 못했는데 젊은 친구를 만나니 제 가슴에도 다시 봄이 왔어요. 욕구가 다시 생기고 사랑해 보고 싶은 감정이 살아났습니다. 여자친구는 성생활이 없어도 좋다고 하지만 이대로 포기하기엔 너무 안타까워서 이렇게 오게 됐어요.” “먹고 계신 약이 있습니까?” “뇌졸중약과 혈압약을 먹고 있습니다.” “운동은 자주 하시고요?” “1주일에 두 번 등산합니다.” “올라가실 때 숨차지 않으세요? 심장 상태는 점검해 보셨나요?” “천천히 쉬면서 올라갑니다. 심장은 아직 큰 이상은 없었어요.” 건강 상태를 점검해 보니 등산을 열심히 해서 혈액 화학검사와 요검사 결과가 좋았다. 심장도 별 이상이 없었다. 단지 약간의 뇌졸중 후유증이 남아 있었다. 발기 초음파 검사에서 피가 모두 새어 나가고 강직도를 유지하지 못했다. “다른 방법으로는 해결이 안 되고 수술을 받으셔야겠습니다.” P 회장은 국소 마취로 세 조각 보형물 삽입수술 후 별다른 이상 없이 당일 퇴원했다. 하지만 작동법을 알려 드려도 뇌졸중 후유증으로 손 기능이 어눌해서 따라 하지 못했다. 회장은 항상 옆에서 누군가 챙겨 주니 이 문제도 본인이 별로 배우고 싶지 않아 하는 눈치다. 평생 모든 일을 그렇게 해온 것 같다. 할 수 없이 묘안으로 여자친구를 병원에 방문하도록 요청했다. “회장님이 잘 못하시니까 여자친구를 오라고 해서 배워 가는 게 훨씬 빠를 것 같은데요?” “아! 그게 좋겠군요.” 며칠 후 정말 멋있고 늘씬한 젊은 여자친구가 같이 나타났다. “회장님 몸의 비밀열쇠를 알려 드릴 테니 배워 보시지요.”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제가 할 수 있을까요?”하고 물었다. “예! 금방 배울 수 있습니다. 이제는 힘 안 들이고 항상 쉽게 ‘세워’ 드릴 수 있습니다.” 방법을 가르쳐 주니 금방 터득했다. “이제 전용 실시권을 부여받고 모든 즐거움을 독점하게 되셨네요. 축하합니다.” P 회장은 힘 안 들이고 쉽게 문제가 해결되니 아주 흡족한 모습이다. “무리하지 않는 적당한 성생활은 스트레스 해소로 건강에 좋습니다. 100세까지 오래오래 장수하실 수 있습니다.” 제2의 인생을 맞이하는 P 회장은 새 신랑같이 희망에 찬 얼굴이었다.
           최형기 성공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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