萍 - 창고 ㅈ ~ ㅎ/커플링 법칙

유형별로 나눈 힙이 큰 여자

浮萍草 2015. 6. 1. 08:00
    ① 형에 속하는 김연아(왼쪽부터), 비욘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80년대 초에 독일의 슈피겔지가 여자의 엉덩이와 가슴을 좋아하는 남자의 비율을 조사한 적이 있었다. 49퍼센트가 엉덩이가 큰 여자를 좋아하고 32퍼센트가 가슴이 큰 여자를 좋아한다는 통계였다. 여자도 남자의 가슴보다 엉덩이의 비율이 큰 남자를 좋아한다는 여자가 훨씬 많다. 그렇다면 엉덩이가 큰 여자는 모두 좋아한다는 것일까? JYP의 경우는 엉덩이가 큰 네 가지 유형 여자 중에서도 어떤 형을 좋아한다는 것일까? 이것이 문제다. 어떤 유형을 좋아하는지 알아내는 것은 쉬운 문제가 아니다. 우선 그 네 가지 유형의 여자를 구별할 수 있어야만 가능한 문제다. 커플링 법칙은 남자이건 여자이건 여러 유형의 인간을 구별해내는 그 능력으로부터 시작된다. 이미 전 회에서 네 가지 유형의 힙이 큰 여자가 있다는 것을 그림을 통해 본 바 있다. 여기서는 우선 아래에 WHR비율이 0.7에 가까운 유형의 실물 사진을 보여주겠다. 0.7에 완벽히 들어맞는 실제 인물은 김연아 정도가 아닐까 한다. 그러나 0.7이라도 신장이 1m 62~3㎝ 정도에 허리가 24, 힙이 34, 몸무게가 50㎏ 내외인 경우가 완벽한 0.7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보다 키도 훨씬 크고 몸무게도 훨씬 나가고 무엇보다도 비율로 볼 때는 0.7 이지만 실제로 재보면 허리가 27에 힙이 37인 경우도 0.7(실제로는 0.73)에 근접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살이 쪘을 때의 비욘세가 이 정도 아닐까. 남자로 말하면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가 바로 이 체질형으로, 0.7의 비율을 가지고 있다. 둔부가 큰 이 체질형에는 전 회에서 이미 몇 번씩 얘기한 클린튼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이 바로 이 유형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검지의 길이보다 약지의 길이보다 긴 이 유형은 허리와 엉덩이의 비율에서 단연 엉덩이 비율이 높은 쪽에 속한다. 왜 그럴까? 체형의 타입과 유형은 오장오부의 크기와 기능의 허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리고 이것은 다시 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성격적 기조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 점은 나중에 더 설명하도록 하겠다. 우선 아래에 전 회에서 말한 ①, ②, ③, ④ 유형의 실물을 보여주겠다. ①형은 힙이 발달되어 있지만 어깨와 쇄골도 발달돼있는 유형이다. 아래, 위로 어깨-쇄골-엉덩이가 튼실하게 몸의 골조를 이루고 있는 유형이다. 상대적으로 가슴은 빈약하다. 비욘세는 그 체질의 엉덩이로는 그런 규모의 가슴을 갖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른 말로 이야기하면 요즘 보는 비욘세는 십중팔구 그 부분 확대수술을 거쳤을 것으로 본다. 김연아, 비욘세, 호나우두가 ①형에 속한다.
    ②형에 속하는 이상화(왼쪽부터), 김동성, 오바마 美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다음은 ②형에 속하는 유형이다. ②유형은 ①형과 같이 힙이 발달되어 있지만 ①형이 힙이 넓고(width) 골반이 발달된데 비하여 ②형은 힙의 두께(depth)가 굵고 골반이 ①보다는 좁다. 그러나 상둔, 중둔, 하둔의 살이 훨씬 풍만하게 퍼져있는 유형이다. 그 대신 ①형보다 가슴이 더 작고 무엇보다도 ①형이 어깨가 넓다면 ②형은 어깨가 아주 좁다. 아래사진을 참고하길 바란다.
    Premium Chosun        허경구 국제정치문제연구소 이사장 aronge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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