萍 - 저장소 ㅁ ~ ㅇ/性功해야 成功한다

‘보형물 삽입’ 70代 행복한 나날∼

浮萍草 2015. 6. 7. 10:31
    느 날 75세의 P 씨가 여자친구를 데리고 진료실에 나타났다. P 씨는 5년 전에 부인과 사별하고 홀아비가 되었다. 아직도 건강이 좋고 금융업에 종사하여 먹고살 재산이 있으니 주위에서 자꾸 재혼을 권해서 여기저기 젊은 여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50∼60대의 젊은 여자들을 만나보니 모두 돈 이야기부터 들고 나와서 대화가 잘 안 되었다. 최근 나이가 좀 많은 W(70) 여사를 만나게 되었다. W 여사는 의사였던 남편과 10년 전에 사별하고 혼자 외롭게 지내지만 아주 멋쟁이로 60대 초반으로 보일 정도로 자기 몸 관리를 잘하고 있었다. 두 사람이 사귀면서 비슷한 연령으로 서로 대화가 잘 되니 자주 만나게 되었다. 그러나 마지막 결정적인 순간에 가서는 매번 아쉬움만 남는 미완성 작품으로 끝나니 서로 안타깝기만 했다. 최종적으로 발기가 잘 안 되므로 이 문제부터 먼저 해결하자고 같이 찾아온 것이다. 두 사람이 다정하게 문제를 해결하자고 찾아오면 우선 호감이 가고 친근감이 느껴진다. “잘 오셨습니다. 그 문제는 쉽게 해결되니까 너무 염려 마세요.” 우선 기본검사 결과 혈압이 약간 높은 것 이외에는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 “운동을 많이 하신 모양이지요? 건강이 아주 좋네요.” “매일 헬스장에서 두 시간 정도 뛰는 운동을 합니다.” P 씨는 오전에 국소 마취 후 세 조각 보형물 삽입 수술을 받고 당일 오후에 퇴원하였다. 그 후 잘 회복되어 한 달 반부터 사용하라고 권했다. 3개월 후 두 연인이 다시 진료실에 나타났다. 두 사람 모두 환한 얼굴이다. “요즘 잘 지내시나요? 얼굴이 아주 좋으십니다. 잘 사용하시고 계시지요?” “예! 좋기는 한데 정액이 안 나와서 좀…….” “그 문제는 나이가 들어 정액 생산이 잘 안 돼서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남성호르몬 보충 치료를 받으시면 좋아집니다.” P 씨에게 남성호르몬 주사를 권한 후 멋쟁이 W 여사와 마주 앉았다. “얼굴이 아주 훤하십니다. 기분이 어떠십니까?” “아휴! 세상에 정말 이런 게 다 있었네요. 오래 살다 보니 정말 좋은 세상이에요. 이렇게 느껴보기는 평생 처음이에요. 예전엔 발기가 잘 안 돼서 땀만 ‘삘삘’ 흘리고 힘들어하더니 이제는 20대보다 더 좋아졌어요. 하루 종일도 가능하니 제가 항상 항복해야 해요. 정말 대단해요.” W 여사가 모임에서 이런 자랑을 하니 모두 처음에는 ‘못 믿겠다’며 반신반의했다고 한다. 열 명의 친구들 모두 이미 섹스는 포기하고 지내고 있는 부인들이다.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니 자신만만한 P 씨는“그러면 내 동영상을 찍어 보내줄 테니 친구들께 한 번 보여주세요”라며 농담을 한다. 사실 P 씨는 기본적으로 굉장한 대물이었다. 총 길이가 20㎝이고 두께도 굵어서 최근 나온 제품 중 가장 좋은 LGX 제품을 삽입하였다. P 씨의 얼굴엔 자신감이 넘친다. 오히려 W 여사가 “이젠 상황이 달라져서 P 씨가 젊은 여자를 찾을까 봐 걱정된다”고 말한다. 남성호르몬 보충 요법으로 정말 몸과 마음이 20대로 회춘한 P 씨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하려나? 손을 꼭 잡고 나가는 다정한 70대 연인이 오래오래 행복하기를…….
    Munhwa ☜       최형기 성공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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