萍 - 저장소 ㅁ ~ ㅇ/性功해야 成功한다

섹스 없는 부부… 가정 불행의 시작

浮萍草 2015. 5. 4. 21:41
    업가 M(58) 씨가 방문했다. “어떻게 오셨습니까?” “성생활이 안 돼서요….” “부인과의 마지막 성관계가 언제였습니까?” “5년도 넘었지요….” “혹시 부인 외에 다른 파트너가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사업이 바쁘다 보니 성생활 없이 지내게 되었고 주말이면 골프 스케줄이 많아 섹스를 잊은 생활에 익숙해졌다는 것이다. “5년이나 성관계가 없었는데 부인이 불평을 안 하던가요?” “아내가 저보다 두 살이나 많아 폐경도 되고 성생활에 관심이 없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최근에 사소한 문제로 말다툼을 했는데 아내가 ‘정말 외롭다, 나한테 해준 게 뭐냐’고 하더라고요.” 남편은 성관계 없이도 잘 지내다 아내의 불평이 터지자 ‘아차!’하고 병원을 찾아온 것이다. “요즘 같이 좋은 세상에 왜 섹스 없이 지내십니까? 약 같은 것은 안 먹어 보셨습니까?” “친구들이 줘서 몇 번 먹었는데 반응이 별로 신통치 않았어요. 이런 문제로 병원 가기도 부끄러워서….” 그는 운동을 열심히 해서인지 아주 건강했고 다른 성인병도 없었다. “건강 상태는 아주 좋으십니다. 전문가를 찾아오시면 쉽게 해결되는 문제인데 왜 그리 무심하셨습니까? 우선 약물치료부터 시작해 부인을 위로해 주세요. 부인이 그동안 바람나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네요.” 어느 날 65세의 W 씨가 친구와 같이 방문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발기력이 약해서요.” “건강에 이상은 없으십니까? 먹는 약은요?” “혈압약을 먹는 것 외에는 건강에 큰 이상은 없어요.” “부인과 마지막 성관계는 언제 하셨나요?” “집사람과는 10년 전부터 완전히 끊어졌어요.” “아니 그렇게 오랫동안 성생활 없이 어떻게 지내셨어요? 부인과 갈등이 없었나요?” “우리 집사람은 왜 그런지 섹스를 싫어해요. 귀찮다고 자꾸 피하기만 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다른 젊은 파트너를 만나게 됐지요.” 그런데 요즘에는 젊은 파트너와도 잘 안 돼서 찾아온 것이다. W 씨를 진찰해 보니 성기에 수술 반흔(외상이 치유된 피부 위에 남는 변성 부분)이 있었다. “예전에 무슨 수술을 받았나요?” “10년 전에 확대술을 받았는데 나도 좋고 다른 파트너도 좋아하는데 집사람만 싫다고 빼버리라고 해서 울며 겨자 먹기로 제거한 수술 자국입니다.” 검사 결과 W 씨는 갱년기 증세로 유리 남성 호르몬 수치가 많이 떨어져 있었다. “약물과 호르몬요법을 병행하면 좋아질 것 같습니다. 수술은 그 후에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부인들이 귀찮다고 성관계를 계속 거부하면 남편들은 다른 방법을 찾게 된다. 다른 파트너를 구하라고 재촉하는 것과 같다. 여기서부터 모든 가정의 불행이 시작된다. 부인들이 꼭 명심해야 할 사항이다.
    Munhwa ☜       최형기 성공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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