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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 자야 섹스가 좋아진다

浮萍草 2015. 5. 11. 21:59
    근 세계 성의학회지 3월호에 젊은 여성의 충분한 수면이 다음 날 섹스에 좋다는 논문이 보고됐다. 데이비드 박사 연구팀은 심리학 강의를 수강한 평균 20세의 젊은 대학생 171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다. 이들에게 피임약 사용 여부, 성 관련 개인적 고뇌,우울증 및 불안증 관련 사항을 적게 했다. 한 달 이내에 항우울제를 복용한 병력이 있는 학생은 제외했다. 대상자 중 50%는 고정적 성 파트너가 있었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에게 2주간 잠드는 데 걸린 시간,숙면 시간,수면 시간,24시간 동안의 자위를 포함한 성행동,파트너와의 섹스 욕구와 충동 정도,피로 및 감정의 긍정적·부정적 영향 등을 설문해 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여성이 한 시간 이상 수면을 더하면 다음 날 성욕과 성 충동이 증가하고 성감이 좋아져 파트너와 섹스할 기회가 1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여성에게 충분한 수면이 성 건강에 중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한 보고였다. 연구팀은 호르몬이나 수면장애의 영향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우리 몸에서 휴식과 잠이 얼마나 중요한가? 우리는 일생의 3분의 1을 잠을 자며 휴식을 취한다. 깨어 있는 낮에는 많은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간다. 그러므로 잠을 잘 자는 것이 건강을 지키고 장수하는 비결이다. 잠은 어떤 상태일까? 잠을 잘 때는 의식은 없어지지만 뇌 혈류량이나 산소 소모량은 깨어 있을 때에 비해 크게 저하되지 않는 상태다. 깊은 잠을 잘 때에도 뇌신경 세포 사이에 신호가 전달돼 전기 흐름이 생겨 뇌파가 나타난다. 잘 때는 아주 느린 델타파가 나타나며, 활동할 때는 빠른 베타파가 나타난다. 명상할 때는 비교적 느린 중간 정도의 알파파가 나타난다. 즉 델타파는 수면 뇌파, 알파파는 명상 뇌파, 베타파는 활동 뇌파라 할 수 있다. 사람이 일상생활을 할 때는 베타파가 주로 나와서 일을 처리한다. 스트레스가 심해서 흥분하게 되면 빠른 베타파가 나타난다. 감정을 잘 조절해 마음이 편안하고 명상에 빠지면 알파파가 나온다. 이때 집중력이 좋아지고 여러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최근 자연을 벗 삼아 걸으며 명상을 즐기는 ‘자연 숲 힐링치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 속의 바람 소리, 새소리,물 흐르는 소리 등은 마음과 정신을 맑고 쾌적하게 해주며 알파파가 많이 나오도록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치료법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암 환자의 면역력을 높여주므로 도움이 되는 것이다. 깊은 잠을 잘 때는 느린 델타파가 나타나고 눈동자가 빠르게 움직이는 렘수면에서는 거의 깨어 있을 때와 비슷한 빠른 진폭의 뇌파가 나타난다. 이때 남성은 교감신경 톤이 떨어지므로 움츠러들어 있던 해면체 근육이 늘어나면서 혈액이 많이 유입되므로 야간 발기가 나타나게 된다. 발기 해면체가 산소를 공급받는 시간이다. 남성의 중요한 곳을 녹슬지 않게 재충전시키는 하나님의 섭리다. 이러한 렘수면 현상이 하룻밤에 서너 번 나타난다. 남성이 계속되는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을 잘 해소하지 못하면 이러한 재충전이 안 돼 발기부전에 빠지게 된다. 여성의 생식기도 남성과 똑같이 혈관계,신경계,내분비계의 영향을 받는다. 충분한 수면 시에 내분비 기능이 좋아져 테스토스테론, 프로게스테론,에스트로겐 등의 성호르몬이 증가돼 성욕을 증가시키고 여성 생식기에 혈류 공급을 좋게 한다.
    Munhwa ☜       최형기 성공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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