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 한 번으로 시선을 붙잡다… “광고에 사람의 온도를 넣고 싶었죠” ‘쓱’ 광고 히트 백종열 617프로덕션 감독 ▲ 서울 강남구 논현동 ‘617’ 광고 프로덕션에서 만난 백종열 감독이 검은색 색연필로 동아일보 독자들에게 행복 기원 메시지를 손글씨로 썼다(위 사진). 그는 SSG닷컴의 ‘쓱 광고’(아래 왼쪽 사진)와 영화 ‘뷰티 인사이드’(아래 오른쪽사.. ♣ MOH/김선미 기자의 談담 2016.03.27
전통 한옥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 우리나라 주거형태가 아파트나 빌라,주택으로 많이 바뀌었지만,전통 주거 방식은 바로 한옥이다. 자연과 어우러진 한옥은 멋스럽기도 하지만 어쩐지 따뜻한 느낌이 든다. 그렇다면 집은 어떤 위치에 놓는 것이 좋을까. 우리 조상들이 집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무엇일까.. ♣ = F S = ♣ /♣ 과학향기 2016.03.26
풀만 먹는 소는 미생물을 먹고 덩치가 커졌다 요즘 TV 속엔 맛의 신기루가 떠다닌다. 평소에 잘 먹지 않던 음식도 탄성을 자아내고 침이 고이게 만든다. 얼마 전 한 케이블TV의 예능프로그램이 양구이를 다뤘다. 양구이라면 양고기를 떠올릴 이도 있겠지만,양구이는 소의 위(胃)를 이용한 요리. 소의 위 중에서도 첫 번째 위인 혹위로 .. ♣ = F S = ♣ /♣ 과학향기 2016.03.26
13 이상적인 재가상 “삼귀의와 오계, 십선계를 지켜라” “몸과 마음을 다스려 세속에서도 선하고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 제시” 삼장법사 빤냐와로 스님의 “테라와다 이야기” 13- 이상적인 재가상 “몸과 마음을 다스려 세속에서도 선하고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 제시” 8. 재가 불교도의 이상적인 삶의 .. 浮 - 채마밭/빤냐와로의 “테라와다 이야기 2016.03.25
‘女 권익’ 향상 vs 초고령 사회 진입 ‘여 100’ vs ‘남 130’…고무줄 가족계획의 두 얼굴 ▲ 태아와 산모 정부의 가족계획 정책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개선해 여성 권익을 향상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가족계획 정책이 막바지에 달한 1990년대 초. 정부는 셋째 아이부터 출산비용을 의료보험 대상에서 제외.. ♣ = F S = ♣ /산아정책 흑역사 2016.03.25
9 배명진 숭실대 교수 초등학교 때 소리 안 나오는 라디오에 미쳐 회로도 달달 외우고 전파상 취직 꿈꿨던 괴짜 용산공고 전자과 진학 금성사 실습 때 월급쇼크 뒤늦게 숭실대 입학 소리공학 연구로 세월호 선장 사형 증거잡기도 노벨상이 꿈 ▲ 배명진 숭실대 교수 “저를 40대로 보는 사람이 아직은 좀 있죠... ♣ = W T = ♣/한길 큰길 그가 말하다’ 2016.03.25
하지불안증후군, 다리 저리고 벌레 기어다니는 듯한 느낌 철분·도파민 부족 탓 … 수면장애 등 유발 대기업 임원 김모(56) 씨는 졸음과 싸우느라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보낸다.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자기 때문에 빚어진 현상이다. 당연히 업무 효율도 떨어지기 마련이다. 김 씨가 밤잠을 못 이루는 이유는 다리 때문인데, 잠자리에 누우면 다리에.. ♣ = W T = ♣/HEALING FOOD 2016.03.25
[42] 야상 봄 맞은 오빠는 '야상'이 잘 어울리지 말입니다 軍服인 '야전상의'에서 유래… 감청색은 슈트와도 잘 어울려 ▲ K-Way 코리아 제공세계적으로 대유행을 해도 대한민국에선 뜨지 않는 아이템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카무플라주(camouflage·위장색) 패턴이다. 피 끓는 청춘을 군 복무에 바쳐야 .. ♣ = W T = ♣/오빠와 아저씨는 한 끗 차이 2016.03.24
직원에겐 인기, 가족에겐 상처···내 유머가 어때서 분위기 메이커라는 40대 후반 직장인 01 Q. (딸한테 농담하니 무시하지 말래요) 직장생활 20년 차의 40대 후반 남성입니다. 제 성격이 외향적이라 어떤 모임이든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편입니다. 또 모임이나 직장에서 분위기를 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스타일이고요. 그래서인지 나름 사.. ♣ = W T = ♣/스트레스 클리닉 2016.03.24
섬진강 꽃마을과 피아골 이장 미선이 어찌하여 봄은 항상 섬진강에서 오는가 먹고살려고 심은 산동 산수유, 지금은 꽃나들이 명소 피아골에는 젊은 이장 미선이가 된장 만드는 직전마을 도선 국사 1000년 전 심은 옥룡사 동백숲은 늘 푸르고 섬진강변엔 농민들 땀 배인 매화가 하얗게 피어… 섬진강변에 매화가 피고 지리산 .. ♣ = W T = ♣/땅의 歷史 201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