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의 ‘진달래꽃’과 노무현의 ‘NLL’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의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일제강점기에 평안도 정주의 오산학교를 다닌 김소월이 1925년 펴낸 시집 ‘진달래꽃’의 표제작 ‘진.. 기타/愛國者 & 賣國奴 2013.07.04
세금 낭비 스톱! 1784억 들인 철도, 9년 동안 운임 수입은 고작 16억 무안 일로역~영암 대불역 서남권신산업 철도 12.4㎞ 물동량 예측치의 0.3% 하루 한두 차례 운행 그쳐 역사 텅 비고 레일 녹슬어 ▲ 서남권 신산업지대 철도의 종착역인 대불역의 선로가 녹슬어 있다. 이 철도는 대불산업 단지 원 자재 수송을 위해 건설됐지만 화물열차가 거의 안 다니고 있.. 기타/愛國者 & 賣國奴 2013.07.04
B 원전비리 “학맥·인맥 ‘근친교배’가 原電 참사 불러” 여야 비리커넥션 강력 비판… “패가망신 당하게 처벌해야” ▲ ‘아슬 아슬’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력거래소에서 직원이 전력 수급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5일 오전 사흘 연속 전력수급 준비 단계를 발령 했다. 곽성호 기자 tray92@munhwa.com “역사상 ‘근친교배’.. 기타/愛國者 & 賣國奴 2013.06.06
B 한국 國會議員들의 너절한 外遊記 한국 國害議員들이 일본 도쿄에 가면 대개 '제국(帝國)호텔'이란 곳에 머문다. 國害議員이니 일본 최고 전통과 권위의 호텔을 이용해야 격에 맞는다는 이유일 것이다. 참여 정부 당시에 이런 이야기가 돌았다. 출장지 숙박 스케줄에'제국' 글자가 적힌 것을 본 386 의원들이'일본 제국주의 .. 기타/愛國者 & 賣國奴 2013.01.09
'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선수 "한국인이라면 누구든 그 순간 '독도는 우리땅' 피켓 들고 뛰었을 것" 웸블리 스타디움 서보지 못하고 관중석서 시상식 보니 기분 묘해 축구협회·피켓 준 관중 원망 없어… 프로선수로 규칙 몰랐던 내 잘못 인증서·연금 혜택도 받고… 세리머니로 얻은 게 더 많아 이번 일 겪으며 강해.. 기타/愛國者 & 賣國奴 2012.12.10
B 국산 소형차로 출근하는 8급 공무원의 집 주차장에는… '경악' 애초 20억서 점점 늘어… 市·道·감사원 8년간 적발못해 차명계좌 100개 이상 만들어 동료 급여 등 가로채… 처가에 집 사주고 사채놀이 여수 8급 지방 공무원의 공금 횡령 사건의 횡령금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15일 여수시청 8급 기능직 공무원 김모(47.. 기타/愛國者 & 賣國奴 2012.10.26
‘G 불멸의 영웅’ 안중근 의사 의거 103주년 "나는 동양평화를 위해 한 일이니 내가 죽은 뒤에도 한·일 양국은 동양평화를 위하여 서로 협력해주기 바란다." 이는 조국독립과 동양평화를 외치고 1910년 3월 26일 중국 뤼순(旅順) 감옥에서 생을 마감한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유언이다. 또한, 안 의사는 "국권이 회복되거든 나를 고국 .. 기타/愛國者 & 賣國奴 2012.10.26
B 공무원들, '200만원 회식'도 모자라 다음날… 시의원, 업무추진비 남았다고 고기 회식하며 200만원 쓰고 다음 날 술 깨는 약까지 결제 도 넘은 시·도의회 세금 낭비 지난해 12월 21일 A시의회 의원과 직원 20여 명은 거나하게 회식을 했다. 전 시의원이 운영하는 고깃집에서 200만원어치를 먹었다. 연말 업무추진비 예산이 남았다는 이유.. 기타/愛國者 & 賣國奴 2012.10.25
B 盧정부 ‘노·김 대화록 폐기’ 파문 대통령기록물법률엔 엄격한 보관절차 규정 ㆍ盧, 폐기지시 왜? 국정원은 비밀보관 왜?… 꼬리무는 의혹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부인’ 발언이 담겨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2007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 회담록이 노무현 정부 임기 말 폐기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17.. 기타/愛國者 & 賣國奴 2012.10.17
B 헉! 350m 오가며 출장비 8469만원 국감 통해 본 황당 사례 1 1일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혈세를 내는 국민들의 귀를 의심케 하는 황당한 사실과 해프닝이 쏟아져 나왔다. 통계청 직원들이 걸어서 5분 거리(350m)의 본청과 통계센터를 오간 것으로 2만 원씩의 출장비를 받았다는 건 단연 '토픽'이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낙.. 기타/愛國者 & 賣國奴 201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