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동양평화를 위해 한 일이니 내가 죽은 뒤에도 한·일 양국은 동양평화를 위하여 서로 협력해주기 바란다."
이는 조국독립과 동양평화를 외치고 1910년 3월 26일 중국 뤼순(旅順) 감옥에서 생을 마감한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유언이다.
또한, 안 의사는 "국권이 회복되거든 나를 고국 땅에 묻어 달라"는 마지막 바람을 말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의 유해는 아직 고국에 돌아오지 못한 채 순국 102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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