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극단주의 잔혹한 살상극 기원 좌절된 ‘아랍의 봄’…IS 악마를 키웠다 132명의 목숨을 앗아간 ‘11·13 파리 연쇄 테러’의 배후에는 이슬람국가(IS)가 자리한다.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를 자처하는 유럽 국적의 무슬림 젊은이들은 IS의 행동대원이 됐다. 국적과 종교를 묻고 가차없이 총격을 가했다. 몸에 .. 浮 - 채마밭/기획ㆍ특집 2015.11.23
"한국이 중국 라이벌?" 세계 석학 25인이 코웃음 친 이유 한국 경제전망과 산업 경쟁력은? 세계 석학 25명에 물었더니 한국이 日·中사이 샌드위치? 오만한 생각 중국은 이미 미국 반열… 한국은 이제 인도와 경쟁 한국 경제가 일본과 중국 사이에서'샌드위치 신세'가 됐다는 분석조차 현 시점에선 오만(傲慢)이었다. 장루이민 하이얼 회장이 영.. 浮 - 채마밭/기획ㆍ특집 2015.11.22
‘한국사 좌편향 교과서’ 논란 11년 관찰기 국사학계에 던지는 5가지 질문 2004년 10월 권철현 한나라당 의원이 국정감사장에서 “금성출판사가 펴낸 고교 ‘한국근현대사’ 교과서가 민중사관에 입각해 쓰였고,남한을 부정적으로 북한을 긍정적으로 서술했다”고 주장해 엄청난 사회적 파문이 일었다. 그때 나는 조선일보 문화부.. 浮 - 채마밭/기획ㆍ특집 2015.11.22
[수돗물이 환경이다]<下>수돗물 살리기 7대 제언 “정부-국회에 음수대를… 수돗물 불신 직접 씻어주세요” 수질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믿고 직접 마시는 사람은 100명 중 5명뿐 인 한국의 수돗물. 뿌리 깊은 불신을 해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수돗물을 마시지 않는 국민을 탓하기 전에 정부나 공공기관 부터 수돗물 마.. 浮 - 채마밭/기획ㆍ특집 2015.11.20
[수돗물이 환경이다]<中>생각보다 많이 마시지만… 깊은 불신 왜? 당신이 하루 마시는 수돗물 양은? 식당 찌개에도 커피에도… 하루 마신 물 절반이 수돗물 한국에서 수돗물을 믿고 직접 마시는 국민은 100명 중 5명(5.4%)에 불과하지만 실상은 상당수가 이미 알게 모르게 많은 양의 수돗물을 마시고 있다. 끓여 마시거나 커피나 차, 국이나 찌개와 같은 음.. 浮 - 채마밭/기획ㆍ특집 2015.11.20
[수돗물이 환경이다] <上> 파주시의 ‘스마트워터시티’ 실험 ‘깨끗한 수도관’ 내시경 보여주니… “믿고 마셔요” 1%→19%로 지난주 경기 파주시 교하지구 동문굿모닝힐 아파트 한 단지에 들어서자“매우 좋음”이라고 적힌 대형 전광판이 한눈에 들어왔다. 탁도 pH 및 염소농도 등 아파트에 공급되는 수돗물의 수질 정보가 실시간으로 표시되고 .. 浮 - 채마밭/기획ㆍ특집 2015.11.19
70代에 역사를 바꾼 다섯 反共 지도자 처칠, 이승만, 아데나워, 드골, 레이건: 70代의 노구를 이끌고 역사를 바꾼 건강의 힘은 육체에서 나왔다기보다는 사명감에서 우러난 정신력 덕분이 아닐까? 공산주의에 대한 분노가 이런 건강의 비결이었을지도 모른다. 1. 윈스턴 처칠 1874년 출생, 2차세계대전이 일어나자 66세에 전시(戰.. 浮 - 채마밭/기획ㆍ특집 2015.11.19
“맑시즘의 광기”는 지금 한반도의 문화와 역사를 어떻게 장악하고 있는가? 국사학계는 이미 중병 상태...애국 세력이 역사교과서 목숨걸고 방어해야 그동안 장신대 김철홍 교수의 글 두 편 浮 - 채마밭/기획ㆍ특집 2015.11.17
서울 광화문 광장에 태극기를 게양하지 못하게 하는 사람은 누구? “國旗 게양해 光復 기념하는 건 시대 흐름 역행”(서울市 위원) 보훈처, “‘태극기 상시 게양’ 원칙은 절대 양보 못 해” 李老根,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 위원 9名 중 5名은 左편향 정치색 보여” 서울市, “내년 9월까지 태극기 게양하는 건 대다수 위원 반대” “外國人·일부 젊.. 浮 - 채마밭/기획ㆍ특집 2015.11.09
좌파가 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거품물고 반대하는 비밀스러운 이유는 공산주의 이론의 그늘 속에 있는 한국 근현대사 역사학 장신대 신약학과 김철홍 교수의 라는 칼럼이 11월 2일 을 통해 소개되자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많은 독자들이 "김 교수의 글을 읽고 역사 교과서 문제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할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철홍 교수는 11월 4일 장.. 浮 - 채마밭/기획ㆍ특집 201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