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H 374

“죽음은 신의 뜻, 삶은 인간의 몫… 나누며 살아야죠”

정진홍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이사장 겸 서울대 명예교수 한국의 대표적인 종교학자인 정진홍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이사장 겸 서울대 명예교수(78)에게 질문했다. “폭력시위를 주도했던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이 조계사에서 25일간 은신했습니다. 다친 새가 날아들면 품어 안는 게 종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