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증막, 뜨거웠던 여인들의 텃세 설에 콘도 갔다 마주친 토박이 아낙들의 '한 수 ' 젊다고, 서울 산다고 잘난 척할 것 없수 … 사는 게 별거 있나 욕 안 먹고 살면 되지 ▲김윤덕 차장외며느리 명희씨가 언감생심 콘도에서 설을 쇤 건, 100% 시어머니 뜻이었다. 지지난 설만 해도 연휴에 해외여행 간다는 사람들을 향해"저런 .. ♣ MOH/新줌마병법 2013.02.21
지하철에서 장년과 청년이 충돌하는 의학적 이유 나이 들면 목소리 탁해지고 모노톤 청력 떨어져서 목청은 되레 커져 일상의 말투도 혼내는 것으로 오인 청년층, 장년층 노화 현상 이해하고 장년도 스스로의 신체 변화 파악해서 불필요한 세대 갈등 없애려 노력해야 ▲ 일러스트=오어진 기자우리는 종종 얼굴을 모르는 사람과 통화를 하.. ♣ MOH/생로병사 2013.02.17
걷기냐 달리기냐, 하버드 의대의 30년 논쟁 지속적으로 산소 마시는 달리기 신진대사 활성화, 혈압 떨어뜨려 그러나 걷기를 더 오래, 자주 하면 달리기와 같은 효과 내지 않을까?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걷기' 꾸준히 걷고, 시간 나면 뛰어라 ▲ 일러스트=이철원 기자우리는 건강을 위해 정기적으로 운동하라는 말을 숱하게 들어.. ♣ MOH/생로병사 2013.01.27
‘코리안 대디’를 위하여 건배! "아빠 말 무시하는 中1 아들 자식만 감싸는 ‘히틀러’ 아내 과로에 탈모까지 괴로운데 북유럽 아빠처럼 썰매도 끌라네 아들과 둘이서만 여행을? 그러면 모든 문제 해결될까…" "으아, 자만심 상해 못살겠다. 나로호 꽁무니라도 붙잡고 지구를 떠나야겠다." "새해부터 제수씨랑 한판 했냐?.. ♣ MOH/新줌마병법 201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