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쑥 암세포 억제 위암에 효능… 단오 전에 먹어야 개똥쑥은 한해살이풀로 전국의 산기슭이나 밭둑에서 자란다. 키가 1m 정도이고, 꽃은 6월에 녹황색으로 피며 전체에 털이 없고 특이한 향이 있다. 개똥쑥이란 이름은 손으로 뜯어서 비벼보면 마치 개똥 같은 냄새가 난다고 해 붙여졌다. 개똥.. ♣ = M T = ♣ /약초 이야기 2015.09.03
꾸지뽕나무 식용·약용 모두 사용… 항암 효능도 꾸지뽕나무(사진)는 우리나라에서는 남부지방 양지바른 산기슭이나 밭둑,마을 주변에서 자란다. 일반 뽕나무와 달리 토종 꾸지뽕나무는 가지에 가시가 달렸지만 요즘은 접목을 통해 가시가 없는 개량 품종이 나왔다. 부작용이 전혀 없어 잎,가지,뿌.. ♣ = M T = ♣ /약초 이야기 2015.09.02
오가피 근육·뼈 강화시키고 혈관 정화 기능도 탁월 오가피(五加皮·사진)의 학명은 아칸토파낙스(Acanthopanax)다. 만병을 치료하는 ‘가시나무’라는 뜻이다. 오가피가 어릴 때는 산삼이나 인삼처럼 한 가지에 다섯 개의 잎이 나오기 때문에 구별하기가 어렵지만 자라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오.. ♣ = M T = ♣ /약초 이야기 2015.09.01
산마늘 항균·면역력 증진… 목숨 이어주는 ‘명이’ 산마늘은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우리 토종 산나물이다. 지금은 치악산을 비롯해 재배지가 전국으로 확대돼 있고 대형 마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산마늘은 목숨(命)을 이어준다 하여 ‘명이’라는 애칭도 지녔다. 예로부터 산마늘을 말려.. ♣ = M T = ♣ /약초 이야기 2015.08.31
천년초 토종 ‘손바닥 선인장’… 관절염·변비 등 효험 정구영 회장의 ‘약초이야기’가 연재됩니다. 그가 30년이 넘게 발로 뛰어 얻은 토종 약초의 식용 및 약용법,생태와 특징 등 흥미롭고 생생한 정보를 전해줄 것입니다. 천년초(사진)는 섭씨 40도가 가 넘는 여름철 무더위에도,영하 20도의 .. ♣ = M T = ♣ /약초 이야기 2015.08.31
산초 가루 만들어 향신료 사용… 구충제 효험도 산초나무는 중부 이남의 햇볕이 잘 드는 산기슭에 자생한다. 산초나무는 운향과의 갈잎떨기나무로 높이 1∼3m 정도로 자란다. 꽃은 7∼8월에 가지 끝에 많이 모여 연한 녹색으로 피고 열매는 9∼10월에 여문다. 오래된 산초나무의 열매가 익을 때.. ♣ = M T = ♣ /약초 이야기 201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