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 ‘산삼의 사촌’… 천식·기관지염에 좋아 더덕은 다년생 덩굴식물로 줄기는 2∼3m 정도이고 다른 물체에 감겨 올라가며 자란다. ‘ 산삼의 사촌’이라는 더덕은 삼은 삼인데 모래가 많은 땅에서 자란다고 하여‘모래 사(沙)’ 자를 써서 사삼(沙蔘),모양이 ‘양의 뿔을 닮았다’고 해서 .. ♣ = M T = ♣ /약초 이야기 2015.09.14
무화과 변비·치질에 효과… 고기양념 연육제 사용도 무화과는 8∼11월 중순까지 수확한다. 특히 제철인 9∼10월에 수확한 무화과에선 입안 가득 퍼지는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전남 영암이 전국 생산량의 70%에 이른다. 무화과는 수확 후 이틀만 지나면 물러지는 부드러운 과일이.. ♣ = M T = ♣ /약초 이야기 2015.09.13
담쟁이덩굴 혈압 내려주고 관절염 통증 완화에 효험 담쟁이덩굴은 줄기마다 다른 물체에 달라붙는 흡착근이 있어서 담장,벽,바위,나무 등을 타고 올라가며 자생한다. 갈잎덩굴나무로 길이는 8~10m 정도이고,잎은 어긋나고,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덩굴손이 잎과 마주난다. 꽃은 6~7월에 가.. ♣ = M T = ♣ /약초 이야기 2015.09.12
홍화 갱년기 장애·생리불순 등 여성 질환에 효험 조선시대 때 여인들은 홍화(紅花)의 꽃을 짓찧어 화장할 때 연지로 썼다. 홍화는 여성 질환과 뼈에 도움을 주는 우리 토종 약초다. ‘사람 몸을 이롭게 한다’고 해 잇꽃으로도 불린다. 홍화는 독이 없고 버릴 게 없어 꽃잎,잎,종자를 모두 식.. ♣ = M T = ♣ /약초 이야기 2015.09.11
엉겅퀴 간염 후유증 최소화 등 간 치유에 효험 엉겅퀴는 들보다는 산에서 자란다 하여‘산우엉이’또는‘야홍화(野紅花)’,싹이 호랑이를 닮았다 하여‘대계(大계)’,결각진 잎의 톱니가 모두 가시로 되어 있어‘가시 나물’이라고도 부른다. 엉겅퀴는 독이 전혀 없어 잎,줄기,뿌리 모두를 식.. ♣ = M T = ♣ /약초 이야기 2015.09.10
연꽃 수질 정화 능력 탁월…어혈·대하증에 효험 연꽃이 개화할 철이다. 연잎과 연밥,연근은 식재료로 쓰이고 연꽃은 보는 즐거움을 준다. 연꽃은 농약 없이도 재배할 수 있고, 오염된 수질을 정화하는 능력이 뛰어나며,차·효소·조림·된장·고추장·한약재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열매(.. ♣ = M T = ♣ /약초 이야기 2015.09.09
마가목 진해·거담 작용… 천식·기관지염 효험 마가목은 이른 봄에 싹이 틀 때의 모습이 마치 말의 이빨과 같고 줄기 껍질이 말가죽을 닮아 마가목(馬加木)이라 부른다. 잎은 가장자리에 톱니 모양,꽃은 5∼6월에 백색으로 피고 열매는 10월에 붉은색 이과로 여문다. 열매는 약간 달면서 쓰고, .. ♣ = M T = ♣ /약초 이야기 2015.09.08
삽주 위장병·복통 효능… 장마철 습기제거에 쓰기도 삽주는 흔히 ‘삽주싹’으로도 불리는 산나물이다. 삽주싹은 이른 봄에 싹이 5∼6㎝쯤 나왔을 때 뜯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찌개에도 넣어 먹는다. 삶아서 말렸다가 묵나물로 이용할 수도 있다. 삽주 뿌리는 잘 낫지 .. ♣ = M T = ♣ /약초 이야기 2015.09.07
방풍 풍증 제거하는 ‘묘약’… 김치 담가 먹기도 인체는 나이가 들면서 세포 수가 감소하고,신진대사에 관여하는 효소가 부족해져 장기,신경,세포,뼈,근육이 노화돼 기능이 떨어진다. 조기 발견과 의학의 발달로 일부 암은 완치도 가능해졌지만 혈관 질환은 완치가 없다. 조사에 의하면 중풍.. ♣ = M T = ♣ /약초 이야기 2015.09.05
지치 ‘산삼 능가하는 약초’… 관절염·불면증에 효능 지치는 예로부터 산삼을 능가하는 약초로 알려져 왔다. 뿌리가 자줏빛에 가까운 붉은색을 띠기 때문에 자초(紫草)라고 부른다. 도교에서 불로장생을 추구하는 불로초는 지치를 가리킨다. 약초꾼들은 난치병에 효능이 있다고 지치를 성.. ♣ = M T = ♣ /약초 이야기 201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