浮 - 채마밭/푸드 이야기

나른한 봄기운… 제철음식인 봄나물로 충전하세요~

浮萍草 2013. 3. 16. 18:54
    철 식재료에는 그 시기에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와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봄나물은 겨우내 부족했던 각종 비타민군을 풍부하게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꾸준히 먹으면 각종 질환을 완화시키거나 
    예방할 수 있는 ‘약이 되는 식재료’ 중 하나다.

    ▲ 취 : 국화과에 속하는 풀로 약 1백여 종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60여 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그중 24종을 먹을 수 있다. 참취, 개미취, 각시취, 미역취, 곰취 등이 있으며 그중 참취 수확량이 가장 많다. ▲ 돌나물 :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황색이며 8~9월에 핀다. 어린 줄기와 잎은 특유의 향이 있어 김치를 담가 먹으면 좋다. 연한 순은 나물로 먹는다.
    조선닷컴 인포그래픽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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