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종교

교회 근처 주차 단속 구역에 '얌체' 주차한 차량 보니…

浮萍草 2012. 10. 21. 21:59
    회 근처 주·정차 단속 구역에 ‘예배중’이라고 적힌 종이를 차량 번호판에 붙여놓고 주차한 차량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개념 없는 주차법’이란 제목으로 이 사진들을 올린 네티즌은“매주 일요일이면 (집 근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라고 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예배 중이면 모든 게 용서되나”, “종교를 떠나 불법주차는 하면 안 되는데”, “번호판은 일부러 가린 건가?”, “하나님은 용서하실지 
    몰라도 우리는 용서 못 한다” 등의 댓글이 눈에 띄었다.
    반면 “교회 주차장이 부족했나”, “모든 사람이 저러는 건 아닙니다” 등 중립적이거나 교회를 옹호하는 내용의 댓글도 있었다. 
    
    예배가 무슨 큰 벼슬이나 하는 것이냐?
    저건 예배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여.......
    저런 짓거리는 일반인이 에비군복 입혀 놓으면 개망나니 되는 것과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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