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입해채보의 비유 인행<因行>의 깊고 얕음에 따른 가르침 상징 이 비유는 ‘정법화경 제8 수오백제자결품’에만 나오는 비유이다. ‘묘법연화경’과 ‘범본 법화경’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 내용이다. 입해채보의 비유는 바다에 들어가 무수한 보석과 여의주를 가지고 돌아와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 萍 - 저장소 ㅁ ~ ㅇ/법화경으로 세상읽기 2013.09.01
26. 맹인약초개안의 비유-하 존재 실상 꿰뚫는 지혜의 눈 상징 이 비유는 맹인이 신선의 도움으로 육체의 눈을 얻고 마침내 수행에 전념하여 지혜의 눈까지 얻는다는 비유이다. “이와 같이 마땅히 이 비유를 이해하라! 사람들이 생사 오도(五道)의 번뇌에 머물러 본래 무상한 이치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름하여 어.. 萍 - 저장소 ㅁ ~ ㅇ/법화경으로 세상읽기 2013.08.25
25. 맹인약초개안의 비유-상 일심으로 정진하면 어디에도 걸림 없어 이 비유는 정법화경과 범본 법화경의 제5 약초유품에 나오는 내용이다. 가섭이 다시 부처님께 여쭈었다. “설령 다르지만 궁극에는 같은 것입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응당 지혜자는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느니라. 비유를 들자면 어떤 사람이.. 萍 - 저장소 ㅁ ~ ㅇ/법화경으로 세상읽기 2013.08.18
24. 도예가의 비유 같은 근본에도 역할 따라 상중하 발생 이 비유는 정법화경과 범본 법화경 제5 약초유품에 나온다. "가섭이 부처님께 여쭙되 삼승이 없다 하는데 어떤 까닭에 보살·연각·성문이 있는 것입니까?, 하고 묻자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비유를 들자면 도예가가 진흙을 이겨 그릇을 만들되 혹.. 萍 - 저장소 ㅁ ~ ㅇ/법화경으로 세상읽기 2013.08.11
23. 일월의 비유 차별·증감 없는 부처님 지혜 상징 이 비유는 정법화경과 범본 법화경 제5 약초유품에 나온다. ‘…부처님께서 다시 대가섭에게 말씀하셨다. “여래의 가르침은 평등하여 교화함에 차별이 없느니라. 비유하자면 마치 저 해와 달이 두루 천하를 밝게 비추되 그 광명 밝거나 어둡거나, 높.. 萍 - 저장소 ㅁ ~ ㅇ/법화경으로 세상읽기 2013.08.04
22. 가월과 빈바과의 비유 32상 80종호 갖춘 부처님 아름다움 상징 이 비유는 제27 묘장엄왕본사품에 나온다. “곧 묘장엄왕이 허공에서 내려와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여래는 매우 희유하여 공덕과 지혜 때문에 머리 정수리에서 광명이 나와 세상을 비추며 그 눈은 길고 넓어 감청색이며 미간의 백호상.. 萍 - 저장소 ㅁ ~ ㅇ/법화경으로 세상읽기 2013.07.28
21. 맹구우목의 비유 사람으로 태어나 불법 만나는 어려움 상징 이 비유는 법화경 제27품 묘장엄왕본사품에 나오는 것이다. 이에 두 아들 부모에게 말씀드리되 “훌륭합니다. 부모님이시여! 원컨대 곧 운뢰음수왕화지 불소로 가서 친근 공양하소서! 왜냐하면 부처님 만나 뵙기 어려움이 마치 우담발화와 같고.. 萍 - 저장소 ㅁ ~ ㅇ/법화경으로 세상읽기 2013.07.21
20. 광대청련화엽과 만월의 비유 달 같은 아름다움 중생의 존경 자아내 이 비유는 ‘제24 묘엄보살품’에 나온다. “이때 묘음보살이 저 나라에서 사라져 8만4000 보살들과 더불어 함께 오게 되니 지나는 나라 마다 육종으로 진동하며 모두 다 칠보연화의 꽃비 내리며 백천가지 하늘의 음악 저절로 울리 느니라. 이 보살의 .. 萍 - 저장소 ㅁ ~ ㅇ/법화경으로 세상읽기 2013.07.07
19. 위신력의 열두 가지 비유-하 어둠 속 등불이 되어주는 법화경 가르침 ‘수왕화여 이 경은 일체 중생 능히 구하며 이 경은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온갖 고뇌에서 떠나게 하며 이 경은 능히 일체 중생에게 대이익을 주어 그 소원을 채우게 하느니라. 마치 병든 자 의사를 만남과 같으며,어둠에 등불을 얻은 것과 같고,가.. 萍 - 저장소 ㅁ ~ ㅇ/법화경으로 세상읽기 2013.06.30
18. 위신력의 열두 가지 비유-상 일체 생사 속박에서 벗어나게 하는 법화경 상징 이 비유는 법화경 제23 약왕보살본사품에 나온다. “수왕화여! 이 경은 일체중생을 능히 구하며, 이 경은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온갖 고뇌에서 떠나게 하며,이 경은 능히 일체 중생 에게 대이익을 주어 그 소원을 채우게 하느니라. 마치 청.. 萍 - 저장소 ㅁ ~ ㅇ/법화경으로 세상읽기 201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