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발기부전이면 난 어쩌죠” “벌써 발기부전이면 난 어쩌죠” 만성 전립선염… 금주·온수좌욕·규칙적 성생활을 모 건설회사에 다니는 50세 남자 이모씨가 진료실을 찾아왔다. “임 선생님, 가끔씩 사타구니(회음부)가 뻐근하고 최근 들어 발기가 잘 안 됩니다. 간혹 발기가 돼도 사정 시간이 빠르고, 사정할 때 느낌도 별로 안 .. 기타/陰.陽地의性 2007.05.17
“성병 진료를 뭐 그렇게 하세요!” “성병 진료를 뭐 그렇게 하세요!” 비임균성 요도염, 여성에 위험한 성병… 무증상 많아 며칠 전에 산부인과 전문의 정 원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필빈아, 비임균성 요도염에 대해 알고 싶어. 이 병과 관련된 황당한 환자를 봤거든.” 정 원장은 격앙된 목소리로 환자에 관해 이야기했다. 환자는 40대.. 기타/陰.陽地의性 2007.05.17
“반응 빠른 비아그라 없어요?” “반응 빠른 비아그라 없어요?” 약마다 특징 달라… 아무거나 쓰면 효과도 없고 부작용 몇 달 전, 진료실로 62세의 김갑출(가명)씨가 찾아왔다. 15년간 당뇨를 앓아온 김씨는 합병증으로 한쪽 시력까지 잃은 6급 장애인이었다. “임 선생님, 지는요, 비아그라를 한알 반(150mg) 을 먹어야 밤일이 가능합니.. 기타/陰.陽地의性 2007.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