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하기엔 너무 두려운 당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두려운 당신 얼마 전 훤칠한 키에 곱상한 외모를 가진 30대 초반의 주부 박정희(가명)씨가 진료실로 들어왔다. “남편이 자꾸 밤 일을 하자는 데 내키지 않아 거절했더니 제 자존심을 팍팍 건드리는 거에요. ‘처음에는 새 것이라고 좋아했더니 이제는 작동도 안하는구만. 몇 년이 .. 기타/陰.陽地의性 2007.05.17
소음순 비대·비대칭 고민女의외로 많아 소음순 비대·비대칭 고민女의외로 많아 결혼 후 수년간 줄곧 미국에 사는 친구 은영(가명)이가 잠시 서울에 온 김에 만났다. 우리는 으레 그랬듯이 사우나에 같이 갔다. “어? 없네…. 너 소음순 성형수술한다더니 기어이 했구나. 보기에 크게 이상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생긴 대로 살지 그랬니?” 은.. 기타/陰.陽地의性 2007.05.17
정성스런 애무 더 좋아해 정성스런 애무 더 좋아해 파라핀·바셀린 주입등 불법 확대수술 부작용땐 영원히 고개 못 들수도 어느 날, 혈액종양내과 후배에게서 협진 의뢰가 들어왔다. “필빈언니, 만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항암 치료와 골수 이식을 위해 입원한 45세 남자인데요. 갑자기 열이 나기 시작했어요. 온몸을 샅샅히 뒤.. 기타/陰.陽地의性 2007.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