純粹를 指向 합니다,😃

기독교를 비판하는 11가지 이유 '기독교 박멸'이라는 섬뜩한 구호를 내세우는 안티기독교운동은 이제 가상공간에서 그치지 않고 일상의 현실로 힘을 뻗쳐나가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기독교를 비하하는'개독교'라는 용어는 네티즌들 사이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신학자들의 토론회에..

Q&A로 알아보는‘사해사본과 그리스도교’ 그 중요성에 비해 그리스도교 교인이나 일반인들의 관심권에서 벗어나 있는 전시회가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진행중인‘사해사본과 그리스도교의 기원전’이 그것이다. 오는 6월4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회에서는 금세기 그리스도..

'포린폴리시'5명 선정…각 종교 골고루 △조지프 코니, 하산 나스랄라, 도브 리오르, 아투랄리예 라타나, 요기 아디티아나트 인류에게 서로 싸우고 미워하라고 가르치는 종교는 없다. 인류 역사에서 종교의 이름으로 행해진 수많은 전쟁의 원인은,결국 종교가 아니라 사람이었던 걸까. 외교전문지<..

종교와 조상을 같이 받들고, 무속신앙과 미신까지 신봉하는 한국인을 찍다 “한국에는 많은 신이 있다. 기대가 되는 작업이다.” 한겨레-매그넘 공동 기획 ‘Present Korea’를 시작하면서 매그넘의 아바스가 던진 말이다. 이란 출신의 아바스는 회교혁명을 거치고 호메이니의 신정통치를 목격하면서 종..

매그넘의 사진에 담긴 원색적이고도 회색빛인 백의민족의 모습 우리는 밤하늘이 검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어떨 때는 검은빛보다는 푸른빛을 띤다. 자연에는 고유의 색이 없다. 어떤 빛을 받느냐에 따라 색이 변하기 마련이다. 아름다운 꽃도 빛을 받지 못하면 고운 색은 고사하고 있..

사진가들의'추기경회의'매그넘의'프레즌트 코리아', 그들의 눈을 통해 한국'젊은이’를 새롭게 보다 매그넘. ‘위대하다 강하다’란 뜻을 가진 말이다. 사진가 집단 매그넘은 스포츠로 말하면 축구팀‘레알 마드리드’고 종교로 치면 천주교의 ‘추기경 회의’ 라고 할 만큼 권위와 사랑을 받는 사진..

해결책은 없을까? 사회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은 대인관계이다. 직장에서도 그렇고 학교에서도 그렇다. 직장에서의 일이나 학교에서의 공부는 열심히 하면 어느 정도 성과는 보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하지만 대인관계는 개인의 노력에 따라서 쉽게 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

어떻게 이런 일이? 뒷담화의 결과는 때로 자살 같은 끔직한 결과를 일으키기도 한다. 인터넷 악플로 시달리던 연예인이나 학교에서 친구들로부터 오해를 받은 학생들이 자살하는 사건이 왕왕 발생한다. 뒷담화의 힘은 엄청난 것이다. 누군가로부터 시작되었는지도 모르는 뒷담화가 부정확한 정보를 ..

누가 대상인가? 뒷담화의 대상에 오르는 사람은 가까운 사람 그 중에서도 자신에게 많은 영향력을 미치는 권위자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자면 직장 상사나 학교 선생님 가족 중에서는 부모 등 이라고 할 수 있다. 가까운 권위자를 뒷담화 대상으로 올리는 주된 이유는 섭섭함 때문인 경우가 많다. 우리..

왜 남 이야기를 할까? 2005년 1월 연예계가 발칵 뒤집어지는 사건이 있었다. 이른바 “연예인 X파일”이라고 불리는 사건이다. 모 기획사가 작성한 연예인 사생활 등에 관한 PDF 파일자료로 인터넷에 무단으로 유포되면서 시작되었다. 이로 인하여 연예인 대책위원회가 만들어졌을 정도로 당시 상황은 ..